관광업 온라인결제서비스 짭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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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결제서비스를 운영하는 누사 사투 인티 아루사는, 올해 관광업계용 서비스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의 상승에 따라 전자상거래(EC)의 소매분야도 성장하고 있지만, 항공티켓 판매의 온라인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나비라 이사(운영담당)에 따르면, 고객의 EC사업자 약 300개사 가운데 여행관련 기업 수는 20%에 머물러 있지만, 매출액은 80%에 기여한다. 수수료 등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65% 이상은 항공티켓의 판매가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가항공(LCC)을 중심으로 시장의 확대가 전망된다.
그는 “각 항공회사, 여행대리점, 호텔은 현금지불에서 온라인 결제로 이동하고 있어 높아지는 수요를 확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기적으로는 중소소매업자의 온라인화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규모는 아직 작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보고 있어 주력 수입원으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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