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버스 담리, 운임료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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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육상공사 담리(DAMRI)는 6월 30일 정부의 승차인원 규제에 따라 인상한 운임료를 재차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전환기를 맞아 대중교통이 다시 운행을 시작했지만, 정부는 승차인원의 50%만 수용할 것을 규제했다. 이에 따라 담리는 요금을 2배 인상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승차인원 규제가 완화, 수용인원이 70%까지 허용되면서 담리는 인상했던 요금을 다시 하향 조정한 것이다.
끄마요란, 블록M, 라와망운, 감비르, 빠사르밍구, 딴중 쁘리옥, 땀린 등 자카르타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차량 대부분의 운임료가 10만 루피아에서 8만 5천 루피아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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