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랑 아마드야니 공항, 새로운 터미널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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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의 새로운 터미널이 6일 운영을 시작,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7일 새로운 터미널 운영 개시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는 항공편이 6일, 오전 6시 스마랑 공항을 출발했다.
새 터미널은 구 터미널에서 활주로를 끼고 북쪽에 있다. 새로운 터미널의 건물 면적은 구 터미널의 9배인 5만 8,652평방미터, 주기장의 부지 면적은 7만 2,522평방미터이다.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은 69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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