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경제정책패키지가 발표되었지만, 아직 경쟁력 강화, 투자 및 직업 창출 등의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패키지는 실행력이 결여된 반쪽짜리 정책이라고 한 경제 전문가가 견해를 밝혔다.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 이사인 애니 스리 하르따띠(사진)는 경제정책패키지가 실행되지 않았던 지난해와 비교해보아도 현저한 변화가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 회사인 깔베 파르마(Kalbe Farma)가 올해 1분기 상당한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깔베 파르마가 30일 공개한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7.2% 상승한 5,760억 루피아에 달했다. 깔베 파르마 재무 담당 이사인 비종띠우스는 “사측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시장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 행동'이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선호하는 결제 방식이 가장 큰 도전 과제라고 꼽는다. 발리 덴빠사르에 거주하는 교사 시드히(24) 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
쁘라모노 아궁 국무장관은 지난 26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일본 방문과 관련해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서부자바 수방군 빠띰반 항구 개발과 자카르타~수라바야를 잇는 자바섬 횡단 철도 건설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쁘라모노 장관은 이날 항구개발, 횡단철도 부설 등 2개 프
인도네시아 최대 항구 도시 수라바야에 개장한 뚜레쥬르 갤럭시몰점 모습. 출처=CJ푸드빌 CJ푸드빌은 제빵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 첫 점포를 열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도 자카르타와 동쪽으로 800km가량 떨어
인도네시아 석탄 광산 대기업 바얀 자원 주식 회사(PT Bayan Resources Tbk)는 올해 설비 투자(capex)로 3,500만~4,7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올 3월까지 설비투자 실현액은 280만 달러에 머물렀다. 30일 자 오케존(okezone.com)에 따르면 뱌얀은 석탄 채굴량 확대를 위해 중부 깔리만딴과
수도 자카르타에 북부에 있는 딴중 쁘리옥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에 6월 중순부터 오토게이트(Autogate)가 가동된다. 해마다 증가하는 화물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다. 오토게이트는 6.5헥타르 부지에 설치되었으며, 여기에는 다리를 통과하는 차량의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인 ‘차량중량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지난 30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여러 독립 발전 사업자(IPP)와 전력 판매 계약 18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전(買電) 계약한 발전량은 총 11만 5,600킬로와트로, PLN은 구입한 전력을 수마트라섬 전역에 공급할 방침이다. 동일자 드띡닷컴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에서 석유화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롯데 케미칼 타이탄 누산따라(PT Lotte Chemical Titan Nusantara)는 에틸렌 생산을 계획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0년 대형 석유화학기업 ‘타이탄’을 1조 2천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롯데 케미칼은 반뜬주 찔레곤에 있는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은 올해 1분기(1~3월)에 동부깔리만딴주에서 광산업 부문 기업들의 대출에서 부실채권비율(NPL)이 2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에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리 아긴따 BI 동부깔리만딴 부지점장은 “깔리만딴에서 사업상의 이유로 대출을 받은 기업들에 대한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광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방크 라얏 인도네시아(BRI)는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접근해나갈 방침이다. 승객들은 에어아시아 항공료를 BRI ATM, 모바일,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지불할 수 있게 된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CEO인 수누 위자얏모꼬
영국계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이 인도네시아 은행의 올해 대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쉬 쯔 꾼(Shee Tse Koon) CEO는 "올해 1분기 (1~3월)의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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