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룸버그는 27일 자사의 무료 외환 거래 플랫폼 ‘블룸버그 FXGO'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SISMONTAVAR(Sistem Monitoring Transaksi Valuta Asing Terhadap Rupiah, 루피아화-외환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에 통합한다고 발표했
인도네시아 국내 최대 영화관 시네마 21(Cinema 21)을 운영하는 누산따라 스자뜨라 라야(PT Nusantara Sejahtera Raya)가 자바지역 주요 대도시 이외에 수마트라, 깔리만딴, 동부지역 지방도시와 군 단위에도 극장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30~50개 스크린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의 25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재무부 산하의 인도네시아 팜오일농장기금(BPDP Sawit)은 내년 국내 팜유 생산량을 3천 6백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BPDP의 바유 끄리스나물띠 팜오일농장기금 대표이사는 “2020년에는 팜오일 생산량이 4천만 톤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2020년에 팜오일 수요 중 10%는
인도네시아 국영 주택 금융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의 2016년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한 1조 400억 루피아였다. 대출 잔액은 18.4% 증가한 149조 3,000억 루피아로 이 중 3월말 시점의 시장 점유율은 약 32%였다. 모기지(KPR) 대출은 135조 7,000억 루피아로 전년
최근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프로덕트(SAP)가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고객 절반이 온라인 플랫폼에 ‘불만족’ 한다고 답했다. ‘SAP 디지털 경험 보고서’(SAP Digital Experience Report)는 은행, 유틸리티, 통신, 리테일 네 분야의 소비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는 26일 남부 수마트라 딴중 아삐아삐 경제특구(KEK) 개발 계획에 대해 남부수마트라주정부와 합작회사를 설립하자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 2천 헥타르에 이르는 딴중 아삐아삐 특구 개발에는 15~20조 루피아가 투입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은 그간 연기되어 온 반뜬주 찔르곤에 있는 열연 공장 기공식을 8월 실시할 예정이다. 투자 총액은 4억 달러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7일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수깐다르 사장은 25일 “열연공장이 8월 착공해 2019년 완공 예정이며, 연 생산 능력은 1
재무부 세무국은 지난 18일 시작된 조세 사면(택스 앰네스티) 단행 이후 약 1주일 경과한 26일 오전 10시까지 현재 82명이 납세 신고했으며, 신고된 자산은 총 9890억 루피아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신고액의 과반은 국내 자산이었다. 루끼 알피르만 재무부 대변인은 26일 “조세 사면 제도 효과가 기대 이상이다. 현재
자카르타특별주는 주정부의 하수처리 사업에 외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총 15개 지역으로 나누어 하수 처리장을 설치할 계획이며, 예상 사업비는 총 68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영 상수도 회사 빨자야(PT PAL Jaya)의 수벡띠 사장은 “현재까지 여러 국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2025년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총 1,46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전망을 밝혔다. 자금은 주식 발행과 대출로 조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드위 쁘르따미나 사장은 “투자액은 2016년~2020년과 2021년~2025년으로 2기로 나뉘며, 각각 7
미국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F&S)은 인도네시아 물류·운송 분야에 지금까지 외국계 6개사가 총 7조 4,000억 루피아 규모의 투자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5일자에 따르면 F&S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의 투자규제분야(네거티브리스트)에서 물류 분야의 외자 출자 규제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대체로 조꼬위 대통령의 행보에 만족하는 듯 하다. 인도네시아 리서치 기업인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 앤드 컨설팅(SMRC)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응답자의 6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6월 여론조사의 41%에서 26% 상승한 수치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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