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차남 토미 씨(오른쪽)가 조세 특사에 참여하며, 켄 세무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9월 들어 조세사면을 활용한 납세액이 전월대비 대폭 증가하고 있다. 2017월 3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조세 특사 기간 가운데 납세자에게 가장 낮은 세율이 적용된 기간은 9
자사마르가 직원이 12일 서부자바 반둥의 톨게이트에 설치된 e-toll card 리더기에 카드를 대고 있다. 사진=뗌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고속도로 요금 지불에 사용할 전자 화폐(e-toll card) 이용률을 2018년 100%로 목표를 내걸고 있다.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
삼성전자는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온 7(Samsung Galaxy On 7 )'을 선보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스마트폰 신제품 판로는 ‘라자다(Lazada)' 등 8개의 전자 상거래(EC) 사이트이며, 인터넷 이용률이 높은 중산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자산의 국내 회귀를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조세 특사 정책이 무색하게 인도네시아인 부유층의 싱가포르 부동산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조세 특별 사면을 시행하고 있지만 조세 피난처(조세 회피 지역)로 손꼽히는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인 부유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로 인한 물류대란으로 인도네시아 항만에 한진해운의 수출입 컨테이너들이 입항 대기로 쌓여있다고 현지 언론 드띡,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운국의 토니 부디오노 해운국장은 15일 “세계적인 화물 운송을 주로 하는 외항선사인 한진 해운의 이번 법정관리 사태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PINKFONG)'과 신작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로 글로벌 시장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국 언론 파이낸셜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핑크퐁’은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동영상) 콘텐츠 기반 교육 브랜드로 구글 플레이ㆍ
올해 들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TIP) 증시가 글로벌 대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추가 상승 보다는 향후 조정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한국 언론 파이낸셜뉴스가 14일 보도했다. 양호한 펀더멘털과 경기부양책 등이 견인 요인이지만 미국 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 저성장 등으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주변 국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올해 연초부터 8월말까지 생산된 설탕은 총 220만~230만 톤 정도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20만~30만 톤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인 사탕 수수의 수확량이 올해 라니냐 영향으로 침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설탕협회(AGI·A
사진=안따라 남부자카르타 빤쪼란의 스메스코(SMESCO) 컨벤션 홀에서 14일 교통인프라 전시회(Pameran Transportasi dan Infrastruktur Indonesia 2016)가 열렸다. 전시회는 14~16일까지 3일간 열리며 총 39개사가 참여했다. 입장은 무료다.
이스즈 아스트라 모터 인도네시아(IAMI)가 납품한 3종 차량이 24일 중앙자카르타 국방부 청사에 전시됐다. 왼쪽부터 소형 트럭 엘프 NPS 75H, 중형버스 FRR 90 Q Deluxe, 중형 트럭 기가 FVZ 34 P. 사진=꼼빠스 중대형 SUV 및 상용트럭 전문 기업인 이스즈가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트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 이하 가이킨도)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오토쇼(GIIAS)'를 이달 9월 28일~10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가이킨도 회장은 “오토쇼가 수라바야의 그랜드시티 콘벡스(Grand City Convex Surabaya)에서
일본 물류기업 유센로지스틱스가 의약품 보관·운송에 적용되는 우수유통관리기준(GDP)을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획득했다. 최근 유센로지스틱스 인도네시아 지사는 현지에서 의약품 및 의료장비를 10년 이상을 운송한 경력을 인정받아 GDP 인증을 취득했다. 이 회사는 광범위한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고가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한 제품을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