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EC)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올해 사업을 강화해 입지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산하의 라자다 인도네시아(Lazada Indonesia)의 플로리안 홈 공동 최고
인도네시아 차체제조업협회(Askarindo)는 올해 자동차 차체 정비·생산 대수가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상용차 시장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 탈피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skarin
인도네시아 카카오산업협회(AIKI)는 올해 카카오 가공품의 생산량이 작년 수준인 40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원료인 카카오 콩의 생산 부족으로 가공 산업의 발전이 지연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AIKI 피에터 자스만 회장은 “국내 카카오 가공품 산업은 국내 카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권(자카르타특별주, 서부자바주 보고르, 데뽁, 브까시)과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의 LRT(경전철) 건설 공사의 자금 조달과 관련해 국영 금융 기관에서 상환 기한을 최소 10년으로 하는 대출로 충당하는 방안을 재무부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와 뗌뽀가 6일 이 같이 전했다. 교통부 철도국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6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소비자신뢰지수(IKK)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115.4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반 년간의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 지수(IEK)는 1.0 포인트 하락한 128.0, 현황 지수(IKE)는 0.1 포인트 상승해 102.9이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 최대 기업인 국영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올해 설비 투자 예산으로 6조 루피아(약 5,388억 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공장 건설 등으로 제품 증산을 도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커피 생산량이 최근 감소하고 있다. 농업부는 커피 농장 개발에 예산을 투자해 생산량 감소에 대응할 방침이다. 농업부에 따르면, 2016년 커피 생산량은 2015년의 커피 생산량인 63만 9412톤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는 5%
인도네시아 통신 업계에서 음성통화 대신 데이터 통신이 주류가 되고있다. 연말연시 데이터 통신량의 대폭적인 성장도 눈에 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 산하의 휴대 전화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텔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산을 운영하는 기업과 체결하는 광업 계약의 갱신 신청을 계약 만료 5년 전부터 인정할 방침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최대 2년 전부터 갱신 신청 수속이 가능했기 때문에 사업자가 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6일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정부령 ‘2014
담배 부가가치세(PPN)율이 2017년 1월부터 기존의 8.7%에서 9.1%로 인상됐다. 담뱃세 인상과 함께 전 종류의 담배 가격이 평균적으로 20% 가량 뛸 전망이다. 재무부 관세국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연간 담배세수는 지난 2015년(139조 5천억 루피아) 대비 1조 5400억 루피아 줄어든 137조 9600억 루피아였
2011년 10월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의 JP모건 체이스 빌딩 앞을 행인들이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자국 국채를 취급하는 주요 투자은행의 시장 보고서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를 가할 조짐을 보인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신흥국에서 외국인 자본이 대거 이탈해 금융위기가
인도네시아 가구수공예산업협회(HIMKI)는 올해 가구 수출액이 22 억 달러(약 2조 6,32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목표액인 21억 달러에서 약 5% 증가한 수치이다. HIMKI 압둘 소부르 부회장은 "지난해 목표액보다는 증가했지만 당초 예상했던 연간 15%대의 성장률에는 못 미친다"라고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