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월에 발표한 '2015년 인도네시아 통신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구가 전체 인구의 42%에 달하는 반면, 컴퓨터(PC)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19%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와르넷(PC방)를 통한 인터넷 이용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nbs
인도네시아 리아우주가 달성한 2016년 1~11월 투자 총액이 16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4,906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조 2,400억 루피아(약 9,195억 5,200만 원)가 해외발 투자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아우주는 2016년 연중 목표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사업자금 대출 1조 2,000억 루피아(약 1,078억 8,000만 원)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에서 받았다. 대출 기간은 10년으로 KAI는 이 자금을 남부 수마트라의 부낏 아삼 광산 지역과 람풍 따라한 항구를 연결하는 복선철도개발 등에 충당할
인도네시아 쁘라다 수아라 프로덕션이 방송하는 축구 전문 TV 채널 ‘SuperSoccer’는 2017년 신규 시청자수 50만명 돌파와 함께 중동과 미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25일자로 전했다. 11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SuperSoccer&rsq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23일부터 시작된 서부자바 뿌바레우니 고속도로의 찌소망 다리 교통 규제로 운송의 효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둥 사이에 위치한 이 구간은 국내 고속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 중 하나이다. 하루 배송 횟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운송 비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전력 발전 회사 끄라까따우 다야 리스뜨릭(KDL)과 부동산 개발 회사 끄라까따우 에스테이트 찌레곤(KIEC) 등 두 자회사의 IPO(기업공개)를 실시하기 전에 자산 증대부터 도모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
도요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은 다목적 차량(MPV)인 “NAV1”의 인도네시아 생산을 종료한다고 현지언론 리뿌딴6이 지난 22일에 보도했다.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의 프란시스 수에르조쁘라노또 판매 본부장은 “NAV1의 생산은 올해 12월로 종료되었다. 다른 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2016년 1월 4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 빌딩에서 2016년도 인도네시아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사진=JP 올해 인도네시아 주식시장이 30일을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내년 개장일은 1월 3일(화)이다. 띠또 술리스씨도 IDX 사장은 27일 “30일 열리는 폐장일 행사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연료 가격을 3월 말까지 인상하지 않는 정부의 방침을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그러나 앞으로 3개월 동안 연료 가격 인상을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한다. 드위 수집또 쁘르따미나 대표이사는 “현재 국제 원유 가격이 1배럴 당 50달러 선으로 유지되고 있다.
미국 애플이 동남아 진출을 노려 하청업체인 대만의 폭스콘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양사 협력의 일환으로 내년에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연구개발(R&D)센터를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중국 베이징에 이어 추가로 선전에 R&am
인도네시아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국내에서 실시되는 상업시설 건설사업에 대한 총 지출액이 올해 대비 12% 감소해 13조 8,000억 루피아(약 1조 2,406억 원)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대기업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Colliers International Ind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협회(AISI)는 2017년 오토바이 수출 대수가 올해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도 해외 수요가 호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의 구나디 신두위나따 회장은 “차종별로는 스쿠터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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