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시멘트사, 신규 공장 건설...연산 2500만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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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회사인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는 23일 서부자바주 보고르 찌뜨르레웁에서 산업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공장 완공식을 가졌다.
2013년에 착공한 제14공장은 5조 7천억 루피아가 투자되었으며, 연간 생산 능력이 440만톤이 될 전망이다. 인도시멘트사는 제14공장 완공으로 연간 총 2,490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인도시멘트사 대표는 “제14공장은 고효율의 최신 기술과 고성능 환기기능을 갖추었으며, 국가가 필요한 시멘트 생산량에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시멘트사는 2020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3,300만톤으로 끌어 올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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