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휴대폰 선불 요금제인 고뿔사(GO-PULSA)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현지언론 꼰딴이 18일자로 전했다. 고젝 나디엠 마까림 CEO는 “고뿔사는 고젝의 전자화폐인 고페이(GO-PAY)를 통해 휴대폰 선불 요금을 충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고객의 생활을 편리
신용카드 대기업 제이시비(JCB)의 현지 법인 JCB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JCB International Indonesia)는 20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라꺗 인도네시아(BRI)와 함께 2017년 초를 목표로 ‘BRI-JCB 플래티늄 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I-JCB 플래티늄 카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1월부터 900VA(볼트 암페어)의 가정용 공급 전력에 대한 보조금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디르만 사이드 에너지광물자원 장관은 “정부는 ‘900VA의 가정은 보조금이 필요한 빈곤 가정이 아니다’라고 평가해 내년 1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심한 불안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대응 조치에 나서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더이상은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기준금리를 6차례나 내린 바 있다. 경제 성장 촉진과
북부 수마트라 델리 스르당 지역 고속도로 건설이 최종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길이 61,80킬로미터의 이 고속 도로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이 지역 경제 발전과 여행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탈리아 수퍼카 제조업체 페라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페라리 4인승 모델인 ‘GTC4 루쏘 T’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인 비즈니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상류층 가족을 위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3.9리터 V8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로, 최근 파리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4
미국계 엑셀레이터 플러그 앤 플레이 인도네시아는 향후 4년간 인도네시아에서 200여 기업에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휴대 전화 및 금융 분야의 기술 분야 등,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간 50여개 기업 이상의 비율로 자금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 인도네시아는 미국 플러그앤 플레이
2016년 신차 판매 대수 판매량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10월까지의 신차 판매 대수는 87만 4,7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0월 월간 기준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9만 1,846대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IK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조정부처를 통해 급증하고 있는 리아우 제도주 바땀 부동산 임대료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니 정부 측은 즉시 재무부와 논의해 임대료를 재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바탐 자유 무역 지역 (FTZ) 운영기구 (BPK)는 지난달 새로운 운영방침을 공포하고 그에따라 부동산 임대료를 산정한 바 있다. 바땀 중심부 토지
인도네시아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뱅크인도네시아(BI)는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BI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 이후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동결했다고 설명헀다. BI는 올해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이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2014년부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내년 주지사 선거등을 앞두고 투자자와 소비자들이 관망을 계속하고 있어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워치(IPW)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기업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2016년 1~9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6,789억 루피아, 매출이 34.7% 증가한 2조 2,900억 루피아로 대폭적인 증수 증익을 기록했다. 미니마트나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가 법으로 금지된 가운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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