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1~2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만 6,341대였다. 필리핀과 중동 등의 수출이 눈에 띄었다. 연초부터 베트남 정부가 CBU 수입을 규제하고 있지만,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통계에 따
인도네시아 2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한 479만톤이었다. 2월은 비가 많이 내리고 영업일도 적어 전월 대비로는 16%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깔리만딴섬이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34만 5,000톤으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의약품, 화장품, 의료 기기 및 병원 분야의 현지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6~7개 기업에 대해 실사 및 적정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1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수 비용 규모는 2조 3,000억 루피아다. 끼미아 파르마의 수하르따 재무 이사는 &
인도네시아 2월 오토바이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3만 8,679대였다. 특히, 가와사키가 3.7배, 스즈키는 2.2배 늘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에 따르면 일본계 4개 기업이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1~2월 총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isa3, 이하 쁠린도3)은 12일 담배 대기업 자룸 그룹 등 3개사와 총 1조 루피아 규모의 항만 정비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룸 그룹(PT Djarum Group)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의 2017년 연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 8,480억 루피아, 순이익은 5% 증가한 1,035억 루피아였다. 세전 이익은 16% 증가한 2,000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EV Hive의 공유사무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투자 사모펀드에 고액자산가가 출자자(LP)로 나섰다. 한 센터에서 한달 새에 40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모집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기반을 둔 사모투자운용사 H&CK파트너스는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석탄·팜 원유 수출에 자국 선사의 이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제도 ‘2017년 제82호’의 시행을 연기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4월 하순께 발효 예정인 제도를 둘러싸고, 인도네시아의 담당 각료들이 자국 해운업계의 수송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시기 상조’라는 의
미쓰비시 가스 케미컬(Mitsuishi Gas Chemical)과 코스모 엔지니어링(Cosmo Engineering)은 6일 인도네시아 접착제 제조업체 글로라 찌뜨라 끼미아 아바디(PT Gelora Citra Kimia Abadi, 이하 GCKA)의 포르말린 신공장 생산공정에 대한 기술 공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세라믹산업협회(ASAKI)는 국내 세라믹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품에 대한 세이프 가드의 발동 및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 등 정부의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SAKI의 엘리사 회장은 "중국산 세라믹이 낮은 가격 등을 무기로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5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의약품 판매 회사 다와 메디컬(Dawaa Medical Limited Company)의 주식 6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 확대를 도모한다. 현지
한국 롯데 그룹의 영화 사업 부문 롯데시네마(Lotte Cinema)는 총 5,25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영화관을 설치하고 영화 제작도 다룰 예정이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해당 사업의 허가를 교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창조경제기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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