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매업계가 전자상거래(EC)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현재 협회 가맹사업자 600개 업체 가운데 75%가 EC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이 니콜라스 Aprindo 회장은 “나
인도네시아 최대의 가스(LNG)산업 전문 포럼·전시회 ‘GIS(Gas Indonesia Summit & Exhibition) 2017’이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n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는 올해 액화석유가스(LPG)의 국내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을 전년 대비 13.1% 증가한 500만톤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중동지역의 수입을 줄이고 새로 개통된 파나마 운하를 통한 미국의 LPG 수입을 늘릴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정부는 철도화물 운송비 가운데 부가가치세(PPN)와 비과세소득(PNBP)의 철폐를 검토하고 있다. 철도화물 운송 비중을 늘릴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사진)은 “세금철폐 정책으로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 사업 당당 인도네시아 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PT KCIC)는 건설 용지 700헥타르 가운데 82.9%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KCIC 는 이달 말까지 용지매수 완료를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KC
국영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은 족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하는 꿀론쁘로고 신공항(Bandara Kulon Progo) 건설 비용으로 올해는 1조 800억 루피아를 투입할 예정이다. 총 투자비용은 9조 3천억 루피아이다. 앙까사 뿌라I는 지난 23일 기공식을 마치고, 토지수용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당초 7월 착공 예정
중부자바의 족자카르타특별주 교외에 있는 삐융안 공단(Kawasan Industri Piyungan, KIP)이 착공됐다. 삐융안 공단의 제 1기 공사에는 스리물요 지역 100헥타르가 우선 개발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 오케존 닷컴 19일 전했다. 삐융안 공단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족자카르타 이스띠 빠라마(PT Yogyakart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뱅크인도네시아(BI)는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BI는 글로벌 위험과 공공요금 상승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물가 안정 목표
인도네시아 정부는 정광(精鑛·1차 잡성분을 제거한 광물)의 수출관세 책정 방식을 금주에 최종 개정한다고 밝혔다. 외자 광물사업자의 국내 제련시설(smelter) 및 처리시설 건설 정도에 따라 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이 18일에 전했다. 재
미국계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대기업 우버(Uber)가 18일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서비스 ‘우버 XL(Uber XL)'을 시작했다. 우버 XL은 단체 승객 및 짐이 많은 승객 등을 위해 대형 차량을 배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벌 19일자 보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미국 애플사가 국내에 건설을 계획 중인 연구 개발 센터 3곳 가운데 1곳의 건설 후보지가 자카르타 근교라고 밝혔다. 현재 반뜬주 남부땅으랑 스르뽕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디 장관은 전날 자카르타 발라이까르띠니에서 열린 ‘2017 인도네
자료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가 국내 폐기물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 환경부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여러 도시의 폐기물 발전소의 처리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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