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음료업체연합(Gapmmi)은 올해 식음료 산업의 무역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역 수지 개선을 위해 정부에 산업용 가스 요금과 원자재 가격 인하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mmi 아디 회장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따(Xl Axiata)는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의 최상위 네트워크인 백본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XL 악시아따의 디안 시스와리니 사장은 “국내 인터넷 보급률을 향상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IMIP ×Indonesia Morowali Industrial Park)의 일부 기업이 니켈 제련소 건설 계획을 최근 다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일관성 없는 광물 수출 정책 추진이 그 배경에 있다.&nb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뿌라델따 레스따리(PT Puradelta Lestari, 이하 PDL)는 올해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있는 종합 도시 ‘델타마스 시티(Kota Deltamas)’의 주거 단지 개발에 나선다. 올해 2개 주거 단지와 21개 상가(주택 겸 점포) 건설에 총 2,0
중국인 불법 노동자가 강제 송환됐다. 리아우 쁘깐바루시 건설 현장에서 불법으로 근로중이던 중국인 14명이 6일 본국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인도네시아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중국으로 송환된 14명은 지난 1월 쁘깐바루시 화력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불법 취업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88명 중 일부다. 이후 출입국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2월 석탄지표가격(HBA·Harga batu bara acuan)을 1월 시점보다 3.4% 낮은 톤당 83.32달러(약 9만 5,484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수잣미꼬 보도국장은 “중국과 인도의 수출량이
인도네시아 찌뜨라 그룹(Citra Group)은 필리핀의 고속도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현지 언론 마닐라 스탠다드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찌뜨라 그룹의 파드마 펀드 매니저는 “찌뜨라 그룹 계열의 민간 고속도로 운영회사 찌뜨라 마르가 누사빠라 쁘르사다(CMNP)의 출자 비율을 76.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베라우 콜 에너지(PT Berau Coal Energy Tbk)가 2017년 석탄 연간 생산량을 전년 대비 29% 증가한 3,350만톤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석탄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깔리만딴 섬의 3개 광구의 생산량을 늘린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영 전력 PLN과 독립발전사업자(IPP)에 한해서 발전용 액화 천연 가스(LNG) 수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향후 가스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4세대(4G) 이동전화 단말기의 위탁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휴대 전화 판매 대기업 에라자야 스와셈바다(PT Erajaya Swasembada Tbk)를 통해 전자기기위택생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은 반뜬 땅으랑의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첫 걸음을 올해 하반기에 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 산하의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시나르마스 랜드(Sinar Mas Land)
국영 석유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7일, 인도네시아 국내에 원활한 가스 보급을 위해 2030년 까지 총 8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국가 재정 투입은 물론 외자 투자 유치를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됐다. 쁘르따미나 측은 인도네시아 전체 에너지 수요에 대해 15% 이상은 가스 공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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