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제조업 성장률 5.2~5.4% 달성을 위해 5가지 시책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5가지 시책은 ◇ 노동 집약형 수출 기업에 대한 법인 세율 5% 완화 ◇ 하류산업 대상의 금융기관 설립 ◇ 직업훈련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 세제혜택 부여 ◇ 산업용 가스
인도네시아 영자 일간지 자카르타포스트는 최근 젊은이와 여성, 네티즌이 아세안 시장을 이끌 3대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아세안에서 35세 미만의 젊은 인구는 전체의 60%다. 15~29세는 27%, 5세 이하의 어린이는 10%에 이른다. 선진국은 물론 중국마저 ‘고령화의 덫’에 걸렸지만 아세안은 65세 이상의 노
정부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성장을 지원해오던 정부 지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연 초 정부 지출이 억제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배경으로 2월 말 시점 정부 지출이 225조 6천 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2016년 2월 말 시점의 242조 9천억 루피아와 비교해 약 7% 가량 줄었다.
유로4의 도입에 따라 자동차 산업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협회(GAKINDO)는 정부가 사륜 이상 가솔린차와 디젤차량에 대해 유럽 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4’의 도입을 의무화함에 따라 자동차 분야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GAKINDO
종이 값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인쇄업자협회(PPGI)에 따르면 이달 들어 종이 가격이 4 ~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약 10% 올랐으며 이로 인해 인쇄 및 신문, 포장 관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PPGI
세계경제포럼(WEF)이 11일 공개한 '2016 여행 및 관광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조사 대상인 136개국 중 42위를 차지했다. 2015년 발표된 50위 보다 8계단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가격 경쟁력'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풍부한 자연과 비자 면제 등이 고 평가되었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지열 발전회사 쁘르따미나 지열에너지(Pertamina Geothermal Energy, 이하 PGE)는 2021년까지 47억 달러(약 5조 3,692억 원)를 투자해 회사의 지열발전소 총 발전량을 현재의 약 2배로 끌어올리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지 언
인도네시아 가금류 대기업 잡파 컴피드 인도네시아(PT Japfa Comfeed Indonesia, 이하 JAPFA)는 올해 시설투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1조 5,000억 루피아(약 1,29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투자액은 작년 설비투자(CAPEX) 7,870억 루피아의 2배로 국내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2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의 수출량이 전월 대비 약 6% 감소한 266만 톤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에 인상된 수출 세금 등이 팜유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1,218억 600만 달러(약 13 조 5,310 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말 시점에서 1.8% 증가, 4개월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다. 3월말 외환보유액은 수입대금의 8.9개월분 또는 대외채무 상환 금액의 8.6개월분에 해
인도네시아 택시 대기업 2개사 블루버드(BlueBird)와 익스프레스 트랜스인도 우따마(PT Express Transindo Utama)의 2016년 12월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 및 이익이 각각 감소했다.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 업체들의 국내 택시 시장 침투로 업계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는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보세물류센터(PLB)와 항공 부품 창고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총 2조 1,000억 루피아(약 1,803억 9,000만 원)로 총 3단계로 나누어 건설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2019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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