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회는 재생가능에너지에 관한 법률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법안 책정을 위해 전문가 등 관계자와 협의 중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부의장(산업개발 담당)은 “이번 재생가능에너지는법에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
인도네시아 정부의 2018년도 에너지 관련 보조금은 127조 7,000억 루피아에 이를 전망으로 작년보다 30조 루피아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인도네시아 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Indonesia)의 알디안 수석 이코노미스트
2017년 3월 21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구눙 르우제르 국립공원 주변 열대우림을 깎아내고 새로이 들어선 팜오일 농장의 모습. [EPA=연합뉴스자료사진] "WTO 규정 위반 소지···수백만 저소득 노동자 생계 위협받아" 유럽연합(EU)이 열대우림
인도네시아 방운 가스 쁘르사다(PT Bangun Gas Persada, 이하 BGP)는 중부 자바주 찔라짭에 3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액화 천연 가스(LNG) 수용 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BGP의 로사디 사장은 “용량 8만~26만 톤의 LNG 수용 시설
일본 정부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따룸강 정화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와 일본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 총리 특사가 인도네시아를 지난 19일 방문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 환경부 아라타 타케베 부장관과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 시띠 누르바야 장관이 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17일 이달 1일부터 전면 금지했던 트롤어업을 조건부로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어민과 수산업 관계자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7일 대통령궁에서 열리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수시 해양수산장관, 어업 관련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 합의된 결
현대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500억원 규모의 이중 연료 발전설비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인도네시아 트루바 자야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가 발주한 총 86MW급 육상 엔진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 발전소에 4.1MW급 이중 연료 힘센엔진 21대와 관련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천연가스 광구 개발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투자자는 운영 사업자인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직접 협상하면 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부의 아르찬드라 따하르 차관은 “나뚜나 광구에 대한
중국 석유 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산하의 페트로차이나(Petrochina)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제휴해 정유 건설·보수 사업에 참여할 의향을 내비쳤다. 석유·가스 상류 사업과 더불어 하류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11일 작년 말까지 국내에서 완공된 니켈 제련소가 15개소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15개 니켈 제련소 건설 공사도 또 진행 중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밤방 석
중국 석유 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CNPC) 산하의 페트로 차이나(Petro China)는 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광구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개발 광구로 동부 깔리만딴의 마하깜 광구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 차이나는 지난해 11월 인도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9일 2018년 석유·가스 분야의 목표 투자액을 전년 대비 67% 증가한 170억 400만 달러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17년 투자액은 20% 감소한 101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투자액이 들어갈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