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침체된 리아우 제도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대적인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일 전했다. 그러나 각종 규제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경제 개발이 순조롭게 이뤄지진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자유무역지대(FTZ) 지역인 리아우 제도는 말레이 반도와 칼리만탐(보르네오) 섬 사이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건설 중인 도시고속철(MRT·대량고속수송시스템)의 제2기 공사(호텔 인도네시아 앞 로터리-북부 자카르타 깜뿡 반단 구간)가 내년 10월에 착공한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의 윌리엄 사장은 &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광업 기업 쯔리아 누그라하 인도따마(PT Ceria Nugraha Indotama)와 디나미까 스자뜨라 만디리(PT Dinamika Sejahtera Mandiri) 등 2개사에 니켈 및 보크사이트 수출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두 기업 모두 제련·정련 발전소 건설 계획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2분기(4~6월) 국산 섬유제품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기간의 매출이 지난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아데 회장은 “수입품의 증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5일 반뜬 찌레곤 나프타크래커(NCC) 공장 리노베이션을 통해 에틸렌 생산능력을 연간 90만톤으로 끌어 올린다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7~12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
인도네시아 6월 소비자신뢰지수(IKK)가 전월 대비 0.9% 감소한 98.2를 기록했다. 2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 다나렉사 증권 산하의 다나렉사 리서치 연구소에 따르면 일자리 문제를 불안 요인으로 언급한 응답자 비율이 전월 대비 0.6포인트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9년부터 석탄 생산량을 최대 연간 4억 톤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석탄 생산량을 제한해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확대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스리 라하르조 석탄사업감독국장은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 6월 자동차 시장이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로 신차 판매 대수가 감소했다.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HMI)는 6월 신차 소매 판매 대수가 전월 대비 30%감소했다고 밝혔다. 무끼앗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
따나아방 시장이 르바란 연휴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가 끝난 후 관광서 및 기업이 업무를 재개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따나아방 시장에는 아직 시민들이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약 70%의 상인들만이 장사를 하고 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산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음식지속성지수(Food Sustainability Index)’에서 인도네시아가 113개국 중 25위를 차지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유일하게 순위권에 올랐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10월 말에 새로운 석탄식 용광로를 본격 가동, 내년 2월 상업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위그란또로 사장은 “올해는 1,000만 달러(약 115억 3,500만 원)의 순이익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Sinar Mas) 산하의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sia Pulp&Paper, 이하 APP)가 종이 수요침체로 박엽지(Tissue paper) 생산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박엽지는 40gsm 이하 종이제품이며 양면 및 편면으로 이뤄져 인쇄 및 후가공처리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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