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남부 '리도'신도시 2400억 규모 1단계 투자 추진…LH서 밑그림 국내 우리나라 금융투자업계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에 조성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에 뛰어든다. 국내 투자회사가 검토 중인 프로젝트는 총 2400억원 규모의 1단계 개발사업이다. 특히 이곳에 조성될 골프장과 호텔을 미국
HMI이 신규 모델 판매에 나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인 현대 자동차 인도네시아(HMI)는 소형 해치백 모델인 '그랜드 i10'의 새로운 모델 출시를 발표했다. HMI 측은 ‘그랜드 i10 GLX’와 ‘그랜드 i
중국 투자 기업이 자카르타 부동산 개발에 나선다. 중국계 부동산 개발 그룹인 ‘베이징 우주 투자 그룹(Bejing Wuzhou Investment Group)이 향후 5년간 총 5건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인 신델리 쁘로쁘르띤도 아바디(PT Sindeli Propertindo
인도네시아 운송회사 시도물요 스라라스(PT Sidomulyo Selaras)가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석탄 운송업에 진출, 빠르면 연내 깔리만딴섬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도물요 스라라스의 사스민또 이사(유해·독성&m
인도네시아 그르방 떼끄놀로기 찌까랑(PT Gerbang Teknologi Cikarang, GTC)이 2018년에 내륙항 5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TC는 서부 자바 브까시군 찌까랑의 내륙 항구 '찌까랑 드라이포트(CDP)'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중부 자바주 스마랑 땀박로록 3구역(Blok 3 Tambaklorok)에 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PLTGU)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내걸었다. 15일 뗌뽀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PLN 자회사 인도네시아 파워(PT I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과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가 교차거래(cross-trading)를 계획 중이다. 양국 거래소 간의 교차거래가 이뤄지면 국내 증권사들이 다른 국가의 회원사로 등록되고, 투자자들은 국내 증권사를 통해 외국증권거래소의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도요타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TAM)는 12일 서부 자바주 보고르 찌떼우레웁에 ‘플라자 도요타(Plaza Toyota)’를 개설했다. 이번 찌떼우레웁 지점으로 도요타의 전국 공식 딜러는 302개소에 달한다. 부지 면적 4,027평방미터의 찌떼우레
국가민주당(Partai Nasional Demokrat, 이하 나스뎀당)은 16일 자카르타 남부 지역 빤쪼란에 교육 기관 '호국 아카데미(Akademi Bela Negara, ABN)'를 개설했다. 민족주의와 애국 정신 등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공헌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서비
전세계 팜유 생산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가 유럽연합(EU)의 팜유 수입 제한 가능성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팜유 제한) 결의안이 EU 명령으로 제정되고 사실상 차별적이라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는 이
AISI가 판매 목표를 재차 하향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 (AISI) 측은 올해 연간 판매 대수 목표를 575만 대로 낮췄다. 5월 발표한 연 중 목표에서 또 한번 하향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ISI는 당초 연간 목표를 620만 대로 설정한 바 있다. 그 후 전년도 판매량
상반기 시멘트 소비량이 소폭 감소했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상반기 (1 ~ 6 월)의 국내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 감소한 2,899 만 톤에 그쳤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동부 지역에서 인프라 사업에 정체 돼 소비량이 준 것으로 보도됐다. 현지 언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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