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 Tbk)는 2018년 중반부터 빈혈치료제 에리트로포이에틴(EPO)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7~12월)부터 수출 본격화에 나선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니 투자 실현액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1분기 투자 실현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165조 8,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해외 직접 투자(FDI)는 1% 증가한 97조 루피아, 국내 직접 투자(DDI)는 37% 증가한 68조 8,000억 루피아였다. 투자조정청은
만디리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만디리는 25일 1분기 결산 발표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4조 8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대출 잔액과 예금 잔액이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순이자 수익은 4% 증가한 12조 8,200억 루피아, 수수료 등 비이자 수입
딴중 쁘리옥 컨테이너 물동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2019년까지 현재의 2 배인 연간 1,200 만 TEU (20 피트 컨테이너 환산)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선 요금 및 하역 요금 인하 등을 실시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파푸아 주 생필품 전달을 위한 노선 개설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파푸아 주에 생활용품 등을 운반하기 위한 항공 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약 11개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며 물류 안정 및 생필품 가격 안정 효과를 노린다. 파푸아 띠미까 공항, 데까이 공항 등이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의 1분기(1~3월)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한 3,670만 명이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 부디 깔리워노 이사는 "자카르타와 인접한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 및 차량 대수를 증설했다&rd
인도네시아 중앙정부가 21일부터 과적차량을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중량계측기 25기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에 관한 법률 ‘2014년 제23호'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대신하여 중량계측기를 관리×운영한다. 중앙정부는 과적차량을 엄격하게 관리해 차량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이 20일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31조 220억 루피아(약 2조 6,369억 원), 순이익은 36% 증가한 9조 3,760억 루피아(약 7,969억 6,000만 원)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바섬 외 지역에 공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술라웨시섬에서 공업단지 2개가 개발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정부는 향후 3년간 술라웨시섬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 루피아(약 1,696억 원)로 설정했다.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파르마의 20
미쓰비시가 새 공장을 열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새 공장을 개소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6만 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태국 생산 공장에 이은 대규모 공장이다. 미쓰비시 측은 새 생산 거점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의 수출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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