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바 섬에서 묘지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공공 묘지 수가 부족해지고 공동묘지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넓은 토지를 이용한 교외형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영장 등이 함께 건설되는 등 화려한 복합형 묘지도 구성되고 있다. &nbs
음식 배달에 지불서비스까지…“빠르게 시장 확대할 것” ‘인도네시아 우버’가 핀테크에 진출한다. 차량 호출 서비스 스타트업 고 젝이 사업을 확장해 ‘인도네시아의 알리페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
인도네시아 2018년 지역별 최저임금(UMP) 인상폭이 전년 대비 8.1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3%, 경제 성장률 5.17%로 계산된 수치이다. 현지 언론 꼰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니프 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에 관한 정부령 '2015년 제78호
인도네시아 노동조합협회(ASPEK)는 14일 정부가 추진하는 캐시리스 톨게이트비 계획이 대량실업을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당장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 미라 수미랏 ASPEK 회장은 "수천 곳의 톨게이트에서 징수업무를 수행하던 노동자들이 전자화폐 전면 도입으로 실직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l
루훗 빤지아딴 해양부분 경제조정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미국계 광산기업 프리포트-맥모란에서 양도 받는 주식의 5~10%를 파푸아주정부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포트-맥모란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 그래스버그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Jasa Marga)가 지난 17일부터 북부 수마뜨라 벨라완-딴중 모라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도 전자화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는 앞서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의 모든 톨게이트 결제 시스템을 현금에서 전자화폐로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1일 반둥 그라하 사누시 하르쟈디나따 (Graha Sanusi Hardjadinata) 홀에서 열린 빠쟈쟈란 대학교(Unpad) 의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연설 중에 대학에서 소셜미디어 전공학과를 개설하는 것에 대해 관심있게 이야기했다. "우리
인도네시아 8월 국내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647만톤이었다. 인프라 건설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자바섬에 이어 술라웨시섬과 수마뜨라섬에서도 수요가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올해 1~8월 국내 시멘트
인도네시아 화장품 업계에서 스킨케어 제품이 호조이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업계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36조 루피아(약 3조 853만원)로, 이 가운데 스킨케어 제품이 32%를 차지했다. 국내 화장품 대기업 마르띠나 베르또(PT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은 13일 올해 1~7월 인도네시아 미디어(방송·인쇄 매체)의 광고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 증가한 81조 3,000억 루피아(약 6조 9,67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성장률 16%에서 크게 둔화했지만, 광고 요금의 상승이 전체 수입 증가에 기여했다. 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지열발전량이 2021년에 현재 세계 2위 필리핀, 1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영 안따라통신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다단 대변인은 "인도네시아 지열발전량이 내년에 202만 3,500 킬로와트(kW)에 달해 세계 2위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각 주정부에 해양자원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규칙을 조속히 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측은 "개발 규제가 필요한 해안 지역이 있다. 규칙 제정을 통해 해양자원을 관리하고 어류의 개체 수를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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