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친환경차 보급 확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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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연되고 있던 에탄올 혼합연료 프로젝트와 국내 전기차 산업 발전에 대한 정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탄올 혼합연료는 에탄올 등 바이오 연료를 휘발유에 혼합한 친환경적 미래 대체 에너지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교통부 및 자동차제조사협회, 주유소협회 등과 함께 교통부문 바이오에탄올 사용 증대 계획을 조만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2040년부터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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