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세니아의 커스텀 모델 인니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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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10일 소형 다목적 차량(MPV) '세니아(Xenia)'의 커스텀 모델 '그레이트 뉴 세니아 커스텀(Great New Xenia Custom)‘을 새로 발표했다.
이 새로운 모델은 ‘터프&스포티' 컨셉으로 차체 하부에 에어로키트가 탑재되어 있다. 또, 특제 휠과 발광다이오드(LED) 라이트 사이드 미러가 설치되어 있다. 이 밖에 터치스크린과 신형 오디오 시스템, 후방 카메라도 있다.
색상은 새롭게 나온 ’아이스 화이트' 등 8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 가격은 오토(AT) 차량이 2억 1,330만 루피아, 수동(MT)이 2억 240만 루피아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쁘리조노 수기아르또 최고경영자는 “세니아의 커스텀 모델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족차량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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