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중소기업 법인세율 0.5%로 인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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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소기업 법인 세율이 내려갈 전망이다.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중소, 영세 기업의 법인 세율을 현행 1%에서 0.5%로 인하할 방침을 밝혔다. 전자 상거래 사업자도 과세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리 물야니 장관은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대부분이 중소 영세기업으로 보고 있어 전자 상거래 사업자에대한 공정한 조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연매출 48억 루피아 미만의 중소기업 법인세를 1%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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