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이, 인니에 신형 스마트폰 ‘샤프Pi’와 ‘샤프R1s’ 출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홍하이, 인니에 신형 스마트폰 ‘샤프Pi’와 ‘샤프R1s’ 출시

교통∙통신∙IT 작성일2018-02-08

본문

 
대만의 홍하이정밀공업(이하 홍하이)은 5일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스마트폰 인도네시아(Sharp Smartphone Indonesia)를 통해 H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샤프 Pi(Sharp Pi)’와 ‘샤프 R1s(Sharp R1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사업에 주력해 2021년까지 시장점유율 최대 8% 달성을 노린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요 타겟층은 가격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엄 세대(20~37세)'로 가격은 샤프 Pi가 189만 9,000루피아, 샤프 R1s이 259만 9,000루피아이다. 
 
샤프 스마트폰 인도네시아의 조니 린 사장은 "현재 시장점유율은 1% 미만에 그치고 있지만, 향후 3년 안에 5~8%까지 끌어 올리겠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지조달비율 규정을 충족해 3월 말에도 다른 고급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 IT 조사기관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의 2017년 3분기(7~9월)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은 한국의 삼성전자가 점유율 30%로 선두를 달렸다. 그 뒤를 이어 중국의 OPPO(25%), 국내 브랜드의 아드반(Advan)과 중국 VIVO(각각 8%), 중국 샤오미(6%)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공지사항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