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안전•편의성 강화한 MPV 신형 오디세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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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이하 HPM)는 1일 프리미엄 다목적 차량(MPV) '오디세이(Odyssey)'의 신형 모델을 발표했다.
내외장 디자인 및 주요 사양을 향상,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지 언론 솔로뽀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외관은 앞 범퍼와 프런트 그릴 등을 변경, 안개 등의 외부환경에서도 운전하기 쉽게 ‘LED 안개등’도 새로 설치됐다. 또, 운전자 팔걸이 등을 통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크리스탈 블랙 펄, 슈퍼 플래티넘 메탈릭 등 새로운 색상이 추가돼 총 4가지 색상으로 판매 전개한다.
차량 가격은 7억 2,000만 루피아로 설정됐다. 올해 목표 판매 대수는 300대이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오디세이의 판매량은 282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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