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서부 자바 수방군에 일본 엔 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가 이르면 5월, 늦어도 7월이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항구의 건설 및 정비를 담당하는 건설회사 선정 입찰은 앞으로 1~2주에 종료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의 2017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조 3,221억 루피아였다. 신상품 출시 등으로 국내 매출이 증가, 전체 순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매출은 4% 증가한 3조 3,897억 루피아였다. 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16일 발표한 2월 말 시점의 대외 채무 잔액은 3,5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증가폭은 전월의 10.4%에서 둔화됐지만, 국내 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전월과 동일한 34%였다. 대외 채무 가운데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이달부터 지난해 출시한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 수출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공항의 공산진행률이 96%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17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공항을 시찰해 오전에 진행된 첫 착륙 시험을 지켜봤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5월 24일에 시험 운용을 개시한다&qu
인도네시아 3월 말의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58%로 전년 동월의 0.76%에서 감소했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재정적자가 축소하고 있다. 재정 상황이 더욱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은 5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코인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코인원 인도네시아'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인원 인도네시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한 달간 1차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음 달 24일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대웅제약(대표 윤재춘ㆍ전승호)은 5년 전 인도네시아(印尼)에 진출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파이니어로 평가받고 있다. 제약사 인피온과 합작법인인 대웅ㆍ인피온을 설립하고 2013년 바이오공장을 착공해 2015년 완공했다. 대웅ㆍ인피온은 지난해부터 이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빈혈치료제 ‘에
이슬람협력기구 주요 국가 인도네시아가 2019년부터 모든 식품에 할랄 인증 의무화를 적용한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협력기구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타 이슬람 국가 역시 할랄 인증 의무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코트라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식
‘크레오라’ 무슬림웨어 시장 노크 효성(대표 조현준)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설비 투자에 그치지 않고 현지 내수 시장에서 효성의 기능성 소재 ‘크레오라’의 거래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스
인도네시아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은 국내외 기업 4개사가 석탄 가스화 사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투자 총액은 109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4개사는 국영 석탄 부낏 아삼(PT B
인도네시아 공업화학협회에 따르면 황산이나 염산, 탄산 나트륨 등 산업기초원료를 생산하는 공업·화학산업의 공장 가동률이 올해는 정체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구매력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아 하류산업에도 원활한 원료 공급이 이뤄지지가 않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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