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쁘르따미나, 원유 저장 늘려 생산량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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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르따미나는 원유 저장력을 늘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제유능력을 현재의 50%이상 증가한 일 생산량 15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석유 수입을 줄이고 국가세출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쁘르따미나는 현재 각 주마다 6순데의 제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후세인 사장 대행은 모든 제유소에서 설비 확장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바론간과 발릴빠빤 지역의 설비 공사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투자액 등을 포함해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쁘르따미나는 1994년 완공된 바론간 제유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제유소 건설을 실시하지 않았다. 새 제유소 건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많지만 비용 등을 고려하여 설비증강으로 처리능력을 확대하겠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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