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국영건설, 상반기 수주액 21조 루피아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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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KA)의 상반기(1~6월) 신규 수주액은 20조 8,600억 루피아(약 1억 7,731만원)였다.
이 금액은 당초 설정한 연간 목표 신규 수주액 43조 2,450억 루피아의 48%에 해당한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규 수주 내역은 인프라 및 빌딩 건설이 12조 8,660억 루피아로 전체의 약 62%를 차지했다. 발전소 건설이 4조 8,950억 루피아, 제조업 관련 사업이 2조 4,080억 루피아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별로는 민간 기업이 61%로 가장 많았으며, 국영 기업이 27%, 정부 관련이 11%이었다.
같은 기간의 설비 투자액은 7조 6,850억 루피아였다.
올해 연간 수주액은 기존 안건이 59조 9,950억 루피아, 신규 수주 43조 2,450억 루피아로 예상, 총 103조 2,400억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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