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부, 올해 수출입박람회 거래액 12억 달러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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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1월 10~16일에 개최한 수출입 상품 박람회 '트레이드 엑스포 인도네시아(TEI)’ 거래 총액이 1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로 내걸었던 10억 달러 달성에는 성공했다.
TEI는 올해 35회째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올해의 TEI는 약 690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 127개국에서 3,352명, 국내 4,107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교역량의 내역은 상품 및 서비스 무역 계약 및 양해 각서가 총 11억 달러와 투자 계약이 1억 1,000만 달러였다. 교역량 상위 3개국은 중국이 5억 501만 달러, 일본이 2억 2,420만 달러, 이집트가 1억 4,720만 달러였다.
교역량이 가장 컸던 수출품은 팜유로 3억 6,295억 달러였다. 그 뒤를 이어 종이·종이제품이 2억 4,400만 달러, 가공식품 및 음료가 1억 5,755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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