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재 키노, 캄보디아에 합작회사 설립…판로확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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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3일, 캄보디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키노가 생산하는 제품을 캄보디아에 수출 판매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키노 케어 컨서머(Kino Care Consumer)로 지난 1일자로 공식 설립됐다. 자본금은 16억 리얄이다.
구체적인 판매 품목과 판매 개시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키노 인도네시아의 올해 1~6월 결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 7,042억 루피아이었다. 상품 카테고리별로 보면, 개인 위생 용품이 50% 미만, 음료가 40%, 식품이 11%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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