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고무 가격이 2분기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산 천연고무 ‘SIR20’의 5월 평균 가격은 ㎏당 1.52달러(약 1,701원)로 4월의 1.97~2.2달러(약 2,205원~2,462원)에서 떨어졌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인도네시아 1분기(1~3월) 석탄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000만톤을 기록했다. 석탄가격의 상승에 따라 생산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석탄 광업 계약(PKP2B·Perjanjian Karya Pengusahaan Pertamba
석탄가격 상승의 호재 속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세계 석탄 시장에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변동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자들의 과잉생산으로 인해 향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원 전문가들은 올해 인도네시아 석탄 시
인도와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협력하여 파푸아섬에서 석탄매장량 탐사 작업을 실시한다. 지난 4월 20일에 열린 ‘인도네시아-인도 에너지 포럼’에서 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 개발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 이번 파푸아 탐사 작업도 이 계획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팜유(팜원유=CPO, 팜핵유=CPKO) 수출량이 전월 대비 5% 감소한 253만톤으로 나타났다. 한편, 1~3월의 수출량은 802만톤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4% 늘었다고 12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인베스톨 데일리 등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
인도네시아 석탄 기업 다르마 헨와(PT Darma Henwa Tbk, 이하 DEWA)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2,300만톤으로 설정한다고 밝혔다. 현지 국영 언론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DEWA의 아구스 에펜디 이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4개 프
인도네시아가 니켈 생산 대국을 꿈꾸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까지 국내 니켈 생산량을 연간 400만 톤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간 4,000만 톤인 세계 수요의 약 10%를 인도네시아에서 공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PLN이 전력 공급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은 파푸아 섬과 말루꾸 제도의 전력 인프라 정비에 향후 2년간 1조 7,0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을 포함한 서부 지역에 비해 경제 발전이 부진한 동부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는 데에 배경이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 마르따베 광산 운영사 아겐코트 리소스(PT Agincourt Resources)는 채굴 지역 개발 투자에 6,290만 달러(약 709억 7,007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마르따베 광산의 람바 조링 지역을 새로운 채굴 지역으로 개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5월 석탄 지표 가격(HBA)이 4월보다 1.6% 높은 1톤당 83.81달러(약 9만 4,939원)로 설정했다. 올해는 연초부터 80달러대를 유지하며 큰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8일 인베스톨 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석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을 포함해 37개 발전소가 4월 상업 운전을 개시, 추가된 전력 발전량은 74만 3,000kW에 달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37개 발전소 건설 사업 중 30개가 태양광과 수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이다. 나머지 7개는 화석연료 발전소로 수마뜨라섬과 깔리만딴
수라바야시 도시 가스 라인이 가동된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시 도시 가스 공급 파이프라인이 개통됐다. 개통된 도시가스 라인은 일반 가정 2만 4,000 가구에 가스를 공급한다. 국영 가스 PGN이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와 운영중인 동부 자바 서부 마두라 앞바다 광구에서 수송된다. 뜨리 리스마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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