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7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52만 6,652대로 나타났다. 약 2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 두 자릿수 감소했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27% 증가한 7만 1,114대였다. 판매 대수는 TVS을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중고차 시장은 호조이다. 신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차량 상태가 좋은 중고차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각종 규제도 중고차 판매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15일, 7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베이스)가 1만 3,89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의 7,563대에서 84% 증가했다. 차종별 판매 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비용
외식기업 디딤은 산하 고깃집 브랜드 신마포갈매기가 인도네시아 진출 2년 만에 20호점을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마포갈매기는 2017년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NJA(PT NJA)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진출 2년여 만에 20개 매장까지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20일, 7월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 대수(딜러에게 출하베이스, 속보치)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8만 9,11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스뜨라 산하 4개 브랜드의 합계는 19% 감소하고, 그룹의 시장 점유율은 50%로 나타났다.
올 2분기 국내에서 500억원의 적자를 낸 롯데마트가 부진 탈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영업을 대폭 강화한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에 5개의 도매형 점포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올 연말 인도네시아 매장이 51개까지 확대된다. 롯데마트는 2008
인도네시아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인 솔로 마누팍또르 끄레아시(PT Solo Manufaktur Kreasi, 이하 SMK)는 형식승인(SUT)을 받은 에스엠까(Esemka) 브랜드의 8개 모델 중 픽업 트럭 '비마 1.2(배기량 1,243cc)’와 '비마 1.3(배기량 1,298cc)’을 연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올해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7만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가 앞서 목표로 설정한 11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지난 3월부터 전국 13개 도시에서 개조 차량 콘테스트 ‘다이하츠 드레스 업 챌린지 2019(Daihatsu Dress Up Challenge 2019)’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밥솥과 믹서기, 급수장치, 냄비와 같은 조리 가전에 대해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연내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계는 보다 건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nbs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 자동차(EV) 보급 촉진에 따라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협회(GIAMM)에 가입한 150개 기업 중 약 30%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IAMM의 하디 사무총장은 “EV는 구동용 모터가 일반 차량과
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그시쯔(GESITS)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그시쯔 테크놀로지 인도(PT Gesits Technologies Indo, GTI)는 2021년에 현지조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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