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서둘러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5G망을 정비하더라도 국내 기업이 얻는 이익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보통신부의 주파수 할당국 아디스 국장은 “5G망
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동부 자바의 그레식 항만 일체형 공단 JIIPE의 제2기 공사를 올해 착수한다고 밝혔다. 400헥타르의 토지를 개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6일, 주석 거래 시장을 설치해 외화 수입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품거래감독청(BAPPEBTI) 시장 개발부의 사후디 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주석을 비롯해 금과 야자유 등 세계적인 광물과 농산물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의 수출액이 올해는 전년 대비 19% 증가한 4억 4,130만 달러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폐플라스틱의 수입 규제 등으로 재활용 원료의 부족 또한 우려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인니 산업부 하류화학산업국 따우픽 국장에 따르면, 국내에서 조업하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업체는
인도네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라이온에어(Lion Air) 그룹은 26일 국내 및 국제 항공편에서 적용되고 있는 기내 위탁 수하물의 수수료를 9월 1일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온에어와 그룹 산하 윙스에어(Wings Air), 바띡에어(Batik Air)가 그 적용 대상이다. 항공권 구매 시 또는 출발
인도네시아 민간 위성 사업자 빠시픽 사뜰릿 누산따라(PT Pasifik Satelit Nusantara, 이하 PSN)는 국내 광대역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24년까지 총 4개의 기가비트급 통신위성을 발사한다고 밝혔다. 26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섬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광섬유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통신
인도네시아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전기 제품에 대해 현지 조달 비율의 최저 기준을 설정하는 생각을 표명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등을 수신하는 TV 수신기의 현지 조달 비율을 최소 20%로 하는 규정을 제정했으며, 산업부도 전기 제품 전반에 대해서도 같은 규정을 내세울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케이블제조공업협회(Apkabel)에 따르면 중국 기업 2개사가 중부 자바주 끈달 공단에 광섬유 공장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총 투자액은 1조 루피아라고 28일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pkabel의 노발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섬 국가로 해저 케이블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주변 도서관 건립 착공식 한국중부발전은 27일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에서 운영하는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건설 사업장 주변지역에 도서관과 스포츠 복합시설을 짓는 업무협약을 맺고 착공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인도네시아 찌레본 발전소 주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북부 술라웨시섬 북단의 리꾸빵(Likupang)과 중부 자바주 끈달(Kendal) 2개 지역을 경제특구(KEK)로 지정하는 계획에 대해 국가경제특구위원회가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리꾸빵은 관광특구로, 끈달은 산업특구로 개발한다. 끈달 경제특구는 실현되면 자바섬 최초의 산업특구가 된다. 두 지역의 경제특구 내용은
리드완 까밀 서부 자바 주지사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정부 관계자는 이 지역의 레바나 경제특구(KEK Rebana)에 한국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앞서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공장을 건설하고 2021년부터 조립 생산을 개시할 계획을 표명했으며, 공장 건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7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8만 9,110대였다. 6월의 1% 증가에서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7월 판매량은 14% 감소한 57만 331대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상위 7개 브랜드 모두 7월과 1~7월 판매량이 전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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