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본계 자동차 판매량, 18% 감소한 7.9만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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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요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5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7만 8,645대였다.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이 끝난 이번 달부터 수요 부진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위 8개 브랜드 중 도요타 자동차와 이스즈 자동차를 제외한 6개 업체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이스즈는 약 2년 반 만에 단월 판매량이 히노 자동차를 웃돌았다.
1~5월 총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39만 8,506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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