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4일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1)과의 협력사업으로 컨테이너 터미널을 확장할 계획, 북부 수마뜨라 블라완 항구를 시찰했다. 이 공사는 2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확장 공사는 연간화물 처리 능력을 총 80만~90만TEU로 확대,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4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 꾸알라나무 공항과 메단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고가화했다고 밝혔다. 메단시의 주요 철도 노선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단역에서 공항까지 27.9m 중 약 11km를 고가도로를 마들고 9개역에 있던 건널목을 없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 등으로 공급하는 것을 국내 탄광회사에게 의무화한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규정을 지난해 12월 26일, 석탄 국내공급에 관한 에너지광물장관령 ‘2019년 제261호'로 제정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계 대형 상업은행 CIMB 니아가(CIMB Niaga)는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 위챗페이과 제휴를 체결하기 위해 이에 대한 허가를 중앙은행서 취득했다. 올해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CIMB 니아가의 라니 이사(소비자 담당)는 “다른 중국
인도네시아 금융업계는 올해 유동성 위험과 부실 채권 확대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 뱅크 만디리(Mandiri)의 안드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은행은 유동성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올해 시멘트의 주원료인 클링커(Clinker)의 수출량이 지난해 전망량에서 15~20% 증가한 약 8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시멘트의 국내 수요는 많아야 3% 정도의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멘트 업체들이 수출 확대로 매출을 확보하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달 29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의 전력 매입 가격에 대해 고정 가격 매입 제도(FIT)의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까운 시일 내에 대통령령으로 공포할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한다. 아리핀 따스리프(Arifin Tasrif) 인도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지난해 12월의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05% 상승했다. 11월의 0.90%에서 가속하며 전월 대비로는 0.19% 상승했다. 국내 거래를 구성하는 세 가지 산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어업국은 지난달 12월 30일 어업 허가 등의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는 온라인 시스템 '실랏(SILAT)'을 발표했다. 이로써 허가 취득에 걸리는 시간이 기존 14일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다. 에디 쁘라보워(Edhy Prabowo) 해양수산부 장관에 따르면 어획허가서(SIPI),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자카르타 수도권 변전소들이 5일 기준 97.1% 송전이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은 자카르타 수도권과 반뜬 변전소 중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받은 6,318개소를 정비 및 점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13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신차 판매 대수 중 도요타(Toyota)의 7인승 소형 다목적 차량(MPV) '아반자(Avanza)'가 8만 728대 판매돼 모델별 판매량 최고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의 8.6%를 차지했다. 도요타 아반자에 이어 2위는 혼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2일, 지난해 11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3만 1,365대였다. 수입 대수는 8% 증가한 4,988대, 생산량은 4% 감소한 11만 2,684대를 기록했다. 중국 동풍소콘(DFSK)의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소꼰인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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