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35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국동은 인도네시아의 봉제생산 계열사(PT BATANG APPAREL INDONESIA)의 주식 3천주를 약 3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술라웨시섬 발전소 건설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월부터 니켈 광석이 수출 금지돼 새로운 제련소들이 계속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니켈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인 술라웨시섬에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BCA는 지난해 인수한 민간은행 뱅크 로얄 인도네시아(BRI)에 올해 1조 루피아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BRI의 핵심 자기 자본금을 1조~5조 루피아의 ‘BUKU2’ 수준까지 끌어올려 중소영세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뱅크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40% 혼합한 'B40'와 50% 혼합한 'B50'의 주행시험을 1분기(1~3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30% 혼합 ‘B30’의 사용 의무화가 시작된 직후이지만 연내 ‘B40’, 내년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7일 발표한 2019년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오른 126.4이었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 지역의 지수가 상승했다. 말루꾸주 암본의 상승폭이 전월 대비 13.6포인트로 가장 컸다. 동부 자바 수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6일 동부자바주 말랑 싱하사리, 중부자바주 끈달, 북부 술라웨시주 리꾸빵 등 3개소를 경제특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하사리 경제특구는 관광과 창조·디지털 경제, 리꾸빵 경제특구는 리조트 및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7일, 2019년의 재정적자가 353조 루피아(잠정치)로, 국내 총생산(GDP) 대비 2.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296조 루피아, GDP 대비 1.84%였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은 전년 대비 0.7% 증가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의 자카르타 공급 부문은 현재 무료로 개방 중인 전기자동차(EV)나 전기자전거용 공공 전기 충전소를 2월부터 유료화하고, 1kWh(킬로와시)당 1,650루피아의 임시 요금을 징수할 방침이다. 7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정식 충전 요금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개발 중인 충전소에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7일, 동부 깔리만딴주에 건설되는 신수도 개발에 재일교포 3세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최대 1,000억 달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너무 막대한 투자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6일 산업용 천연가스의 가격 인하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천연가스 채굴 회사에 부과하는 징수금(세외 수입) 삭감 등 세 가지 옵션에 대해 검토하도록 관계 부처에 요청했다. 7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3개월 이내에 해결책을 결정하도록 요구했다. &nb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QR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는 2023년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가 8%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의 1.4%에서 약 6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은 6일 올해 제조업의 투자유치 307조~351조 루피아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50~90%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대만과 미국의 기업 등과 대형 투자사업 안건들이 현재 협의 중에 있으며, '옴니버스 법‘이 수립되면 투자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