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배차 앱 서비스와 전자상거래(EC)가 주도해 크게 비약했으며, 각종 전자 결제 수단의 폭발적인 보급은 국내의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에 대한 디지털 기술자의
보르네오섬 동깔리만딴 신수도 건설에 투자계획 논의 소프트뱅크 그룹을 이끄는 재일교포 3세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새로 건설하는 수도에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조꼬위 대통령과 루훗 빈사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가 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환전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온라인 환전 서비스 ‘트래블월렛’ 국제금융센터 다니던 유학파의 도전 동남아 7개국·달러·유로·엔화 취급 런칭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칼팀 프리마 콜(PT Kaltim Prima Coal, KPC)은 중부 깔리만딴 빵깔안 분에 건설한 국내 최초 납 제련소의 시험 운전을 3월에 시작할 목표이다. 제련소의 연간 생산 능력은 2만톤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KPC의 헨드라 이사는 “시험 운전은 3
나이지리아 복합 기업 단고테그룹은 향후 5년 안에 인도네시아제 농업 운반용 트럭을 총 1만대 구입할 계획이다. 올해와 내년에 1,000대씩 수입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뿌뚜 해양 산업·수송·국방 장비국장은 “단고테 그룹은 물이나 카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는 리아우제도주 바땀과 빈땀섬을 세 개의 다리로 연결하는 '바빈 대교(Jembatan Babin, 길이 약 7km)’ 착공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승인 후 즉시 건설에 착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투자조정부 리드완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인띠랜드 디벨롭먼트(PT Intiland Development)와 수르야 스메스따 인떠누사(PT Surya Semensta Internusa) 두 회사는 올해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자바에서 높아지고 있는 공업용지 수요에 대응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띠랜
인도네시아 연료·화학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뽀린도(PT AKR Corporindo)와 영국계 석유 기업 BP의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아네까 뻬뜨로인도 라야(PT Aneka Petroindo Raya, APR)은 향후 10년간 총 350개소의 주유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
인도네시아 블루버드 택시 전기차 니켈·코발트·망간 생산하는 인니, '전기차 허브' 꿈꿔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LG화학이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일 지난해 12월 말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2% 증가한 1,291억 8,300만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2018년 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증가 요인에 대해 석유와 가스 산업의 환차익이나 정부가 가진 외국인 채권의 상환을 꼽았다.
대만의 의류 위탁 생산 업체인 ‘에끌라 텍스타일(Eclat Textile Co)’은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과 30년간 토지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용지에 공장을 마련해 2021년부터 단계적인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인도네시아 기업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7일, 반뜬주와 주변에 공항 3곳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의 여객 집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반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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