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올해 액화 천연 가스(LNG)의 목표 생산량을 211.9카고로 설정했다. 지난해 판매 실적인 229.1카고에서 7.5% 낮췄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목표 생산량을 252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해 도입한 결제 서비스용 QR코드의 통일 규격 ‘QRIS(인도네시아 표준 QR코드)’를 이용하는 가맹점을 연내 현재의 약 9배에 해당하는 1,500만개로 늘릴 목표이다. 올해부터 QRIS 이용을 의무화한 것 등으로 이용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자카르타 남북을 흐르는 찔리운강에서 찌삐낭강을 연결하는 운하 공사를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토지 취득을 위해 국가 예산에서 6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사는 2013년 말에 시작했으며 현재 공산진행률은 48%에 달했다. 동부 자카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1, AP1)은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을 국제 허브공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앙까사뿌라1의 빠익 사장은 “한국의 인천국제공항공사(IIAC)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올해 차량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기자동차 200대를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는 현재 자카르타, 데폭, 땅으랑, 브까시에서 총 29대의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차종은 중국의 친환경 기업 비야디(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미국국제개발금융공사(USIDFC) 애덤 뵐러(Adam Boehler) 최고경영자(CEO)와 회담을 갖고, 미국이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개발 안건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루훗 장관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인도네시아 국내의
인도네시아 정부는 13일 아랍에미리트(UAE)과의 사이에서 민관 총 16개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총액은 총 228억 9,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인 12일 아부다비를 방문,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회담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n
태국 국영 석유화학 기업 ‘PTT 글로벌 케미칼(PTTGC)’은 지난 6일 자회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플라스틱 제품을 취급하는 무역 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증권거래소(SET)의 보고에 따르면, 새로운 회사인 ‘PTGCM 마케팅 솔루션 인도네시아(PTGCM Marketing Solutions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향후 1~2년 동안 3.5GHz(기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에서 실시하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의 실증 실험이 늘어날 전망이다. 1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9일 올해는 신형차의 투입이나 기존 차종의 풀 모델 체인지는 실시하지 않고, 마이너 체인지 모델만 출시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아멜리아 이사(마케팅)는 올해 출시할 새로운 모델에 대해 3월에 발표하는 소형 해치백
아리핀 따스리프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아리핀 따스리프(Arifin Tasrif)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9일 고공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산업용 천연가스의 가격 인하 방안에 대해, 앞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제안한 3가지 방법 중 ‘수입 자유화’는 실행하지 않을 생각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산업 단지의 용지 판매 면적은 지난해 전년 대비 50% 증가한 274.3헥타르였다. 특히 서부 자바주 까라왕의 수요가 높고, 까라왕국제산업시티(KIIC)는 19헥타르를 판매했다. 판매처의 대부분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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