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국내의 51~52개소 발전소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 18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연료 전환을 통해 발전 효율을 개선하고 석유 연료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의도다. PLN의 다르마완 부사장에 따르면, 아리핀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가 계획 중인 동부 깔리만딴주로의 수도 이전에 대해 소프트뱅크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으로부터 300억~400억 달러 정도 투자한다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프트뱅크는 “구체적인 금액은 제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자동차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끄레따 인도 아르따(PT Kreta Indo Artha, 이하 KIA)는 20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Selto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간 네 자릿수의 판매량을 목표로 한다. KIA가 인도네시아에 출시한 모델은 이번이 5번째다.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쇼핑몰 등 현대 소매점의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 증가한 286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증가율은 2019년 실적의 8~8.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rindo 로이 회장에 따르면, 올해도 계속해 식품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자바섬 중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송전 용량 500킬로볼트(kV) 고압 송전망 정비 사업을 가속화하고 연내 끝낼 목표이다. 작년 8월에 자카르타를 포함한 자바섬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재발을 방지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리뽀 찌까랑(PT Lippo Cikarang)은 21일 서부자바주 브까시군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 개발사업 메이까르따의 올해 성약 목표를 전년 대비 25% 증가가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약 1,300가구를 성약했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이까르따 개발 사업의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 인니 산업부 장관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지난 17일, 수출 촉진을 우선하는 15개 산업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8년 발표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는
코스피 상장사 팜스코는 인도네시아의 사료제조업 자회사 팜스코 피드 인도네시아(PT FARMSCO FEED INDONESIA)의 주식 21만3천532주를 약 247억원에 취득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2.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20일이다. 팜스코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
한국타이어 세일즈 인도네시아(Hankook Tire Sales Indonesia)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인도네시아 판매 유통망 확장 및 SUV 전용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지난해 시장점유율 8%에서 두자릿수 증가세 확보가 목표이다. 현지
인도네시아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PT Gudang Garam)이 동부 자바 끄디리에 건설 계획 중인 새로운 공항이 4월 16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추후 2022년 10월 공용 개시가 목표이다. 첫해에 15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와 수출을 합친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총 7,626만톤이었다. 국내 수요 침체의 영향으로 당초 설정한 목표치 5%에 한참 못 미쳤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상수도 정비 시스템(SPAM)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장소 등 투자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직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총 2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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