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2월 27일 올해 대중교통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3개를 새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회사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근처의 주차공간 등 주변시설 관리를 담당한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25일 미국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상의 개발도상국 명단에서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것에 대해 미국의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특혜관세제도(GSP)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다고 발표했다. 25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가 주
인도네시아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장관은 국가가 대주주인 국영기업이 국고에 납부하는 배당금의 하한액을 순이익에 대한 일정 비율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순이익이 오르면 하한액도 상승하고 납부 배당금도 증가하는 구조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국영기업장관은&n
인도네시아의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스카이 에너지 인도네시아(PT Sky Energy Indonesia)와 일본 기업 등의 합작회사 퀸트 솔라 인도네시아(PT Quint Solar Indonesia, QSI)는 25일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 실증실험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감미음료에 대한 과세가 청량음료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음료·담배산업국의 수쁘리아디 국장은 "과세로 인해 판매가격이 오르면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양적 영향 분석을 원한다. 현재 업계 단체와
중국 상치퉁용우링 자동차(上汽通用五菱汽車, SGMW)의 인도네시아 법인 SGMW 모터 인도네시아(PT SGMW Motor Indonesia)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까랑 공장의 생산 공정 및 부품 조달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없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은 26일, 수도이전 지역인 동부 깔리만딴주에 새로운 국제공항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이미 사마린다와 발릭빠빤에 각각 공항이 있다. 부디 교통장관은 신공항을 포함해 총 3개 공항 운영을 1개로 통합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발릭빠빤 정유공장 프로젝트에서 추가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공사는 발릭빠빤 정유공장의 황회수설비(SRU)와 수소생산설비(HMU)를 추가 설치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3억6천만달러 규모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2억3천만달러(64.6%
인도네시아 자동차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올해 국내 시장이 견조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4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신차 시장이 저조한 반면 교체 수요 등이 호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미토모 고무 공업(Sumitomo Rubber Industries)의 현지 법인 스미토모 고무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전기차(EV) 프로그램의 촉진에 관한 대통령령 '2019년 제55호’의 기술 지침에 맞는 관련 규정이 오는 4월에 공포될 전망이다. 25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이달 중 초안이 완성될 예정이며 3월에 관련 부처와 관계 기관이 초안의 내용에 대해 협의한다. 인
싱가포르계 차량공유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과 인도네시아의 고젝(Go-Jek)이 합병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뉴스 사이트 인포메이션이 25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밝혔다. 그러나 합병 후의 사업에 관한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어 합의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미국 정부가 미국의 상계관세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위를 누릴 수 있는 개발도상국 및 저개발국 명단에서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것에 대해 그동안 관세나 시장 접근 등에서 받았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겠지만 걱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