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으로 5개의 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조세 특별 사면 제도로 국내에 환류된 자금 활용 △국영 기업에 주입한 자금(Penyertaan Modal Negara, PMN)의 용도 확인 △중소기업의 국민기업대출(Kredit Usaha Rakyat, KU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협회(AISI)는 오토바이 택시(오젝)을 이용한 온라인 배차 서비스가 최근 침체된 이륜차 판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의 회복 조짐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의 구나디 신디후와니따 회장
세계은행이 전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91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는 106위였다. 세계은행은 26일 홈페이지(http://www.doingbusiness.org/rankings)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니프 다끼리 인력이주부장관(사진)은 25일 자카르타 인력이주부 청사에서 2017년 주최저임금(UMP)의 인상폭을 전년 대비 8.25% 내에서 결정할 것을 전국 34개 주 임금위원회에 전했다. 정부령 ‘2015년 제 78 호’(PP 78/2015)에서는 최저 임금의 인상폭에 경제 성장률과 인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바땀에서 인구 증가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바땀섬 최대 산업공단 바땀인도(Batamindo Industrial Area)의 구직자 증가가 배경에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의 중앙 통계국(BPS)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땀의 인구는 2008년 82만 4,964명에서 2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주최저임금(UMP)을 결정하는 노사정 따른 임금위원회 회의가 26일 다시 소집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임금회의에서 노동자와 경영진은 모두 양 측 제시액에서 한 발짝도 양보하지 않았다. 노동자 측은 2017년 UMP를 전년 대비 22.6% 증가한 월 383만 2000루피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주최저임금(UMP)을 결정하는 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는 2017년 UMP를 전년 대비 23.5% 오른 월 383만 루피아, 경영계는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335만 루피아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바수끼 주지사는 320만~340만 루피아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일 오전 10시반부터 오후 6시까지 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8월 발리 호텔 객실 가동률이 평균 72.4%를 기록, 전월 대비 1.8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BPS의 발리지부의 아디 누그로호 지부장은 “발리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호텔 가동률은 상
올해 들어 여섯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추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BI는 20일 정례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5%에서 4.75%로 25bp 인하했다고 밝혔다. BI는 앞서 올해 1~3월과 6월, 9월에 기준금리를 떨어뜨린 바 있다.&nbs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국민보험 보급률을 현재 11.8%에서 2020년까지 75%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보험 침투율’(국내 총생산=GDP 대비 보험료 비율)은 2.5%에 불과하다. OJK는 전국민이 보
인도네시아 포장 업계의 올해 1~9월 매출은 50조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올 3분기(7~9월) 매출은 15조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가 18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용기포장업연맹(FPI)의 아리아나 사업 개발 부장은 “보통 연말에 수요가 높아지는 반면
인도네시아 근로 사회보장실시기관(BPJS Ketenagakerjaan)은 근로보험 가입자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JS 근로보험의 아구스 수산또 이사장 "기업들이 자사 노동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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