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12일, 자카르타~나리타 직항노선 감편 운항을 계속 이어나가며, 자카르타~하네다 직항노선의 운휴 기간은 6월 중순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나리타발 자카르타행 항공편 NH835이 6월 15일까지 주 4회 운항한다. 운항 요일은 화, 목, 금, 일요일로 동일하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수도권(자보데따벡)은 12일부터 재직증명서를 제시해야 수도권 통근열차(KRL)를 이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규정을 내놓았다. 불필요한 대중교통 이용과 인구이동을 줄이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고르시의 비마 수기아르또 부시장은 “대규모사회적제약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예산안의 거시경제지표안과 재정정책의 개요를 밝혔다. 국내총생산(GDP)의 목표 성장률은 4.5~5.5%로 했다. 재정적자 대비 GDP 비율은 3.21~4.17%로 올해에 이어 3%를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 물류유통조사업체 서플라이체인인도네시아(SCI)는 12일, 물류업계의 1분기(1~3월)의 화물 취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5.45%에서 4% 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S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회사들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 기간 동안 자택에서 게임을 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터치텐 게임즈(Touchten Games)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의 3월말 시점의 보험지급여력비율(RBC)이 모두 지난해 말 시점에 비해 떨어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 경제 악화로 1~3월의 보험료 수입이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시중은행이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가 7월부터 반 년간 늦어지더라도 벌금을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향을 받은 기업에 대한 채무 재조정을 은행들이 시행하고 있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지 언론 꼰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PT Garuda Indonesia)에 총 10억 달러의 구제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그 중 5억 달러는 6월 3일에 상환 기한을 맞은 5년물 수쿠크(이슬람 채권)에 충당하고 나머지 5억 달러는 향후 3~6개월의 운전 자금에 충당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이다 파우지야 노동장관 인도네시아 이다 노동장관은 11일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이전에 기업이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종교축일수당(THR)에 대한 노동장관령 ‘2016년 제6호’에 규정되어 있는 '명절 7일전까지 지급’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지난 8일, 1~3월의 팜오일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099만 톤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편 소비량은 약 5% 증가한 450만 톤으로 증가했다. 3월 단월에서는 식품 관련이 전월 대비 8% 감소한 72만 1,000톤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실시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청(OJK)이 금융 소외 계층 포용(경제 활동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시행 중인 ‘무점포 은행 서비스 프로그램’이 평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혜택을 받거나 하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40% 혼합한 'B40'의 도입을 2022년으로 미룰 방침이다. 국산 바이오디젤의 활용을 촉진하고 연료 수입을 줄임으로써 경상수지 적자를 줄일 목적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유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의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nbs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