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에 따르면, 1~3월 손해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19조 8,400억 루피아에 그쳤다. 주요 3개 분야 중 화재보험과 신용보험이 마이너스 성장이었고, 자동차 보험료 수익도 5%에 그쳤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AAUI의 트리니따 부이사(연구 분석 통계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5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97.5% 감소한 2,627대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수요 감소와 조업 제한으로 대부분의 브랜드는 생산 중지 및 수출 전용 생산에 그쳤다.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전후의 연휴도 겹쳐 2만 1,434대를 기록했던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2022년까지 국가예산에서 국영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중지할 방침을 나타냈다. 15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에는 국고에 납부하는 배당금으로 모든 운영비를 충당한다. 에릭 장관은 “모든 국영기업이 같은 전망을 가지고 실적 향상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상장하는 국영기업 3개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하락한 주가를 구매 지원하기 위해서 계획한 자사주의 재매입을 중지했다. 16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금 흐름의 유지 등 자사의 재무 체질 강화를 중시했기 때문이다. 계획 중지를 발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16일, 마스크와 마스크 원자재, 방호복의 수출 금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새로운 무역장관령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표할 예정이다. 무역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수요량을 확보하기 위해 3월 중순에 공표한 무역장관령으로 6월말까지 수출을 금지했다. 하지만 최근 국내 수
인도네시아 식품·가정용품 기업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114억 루피아 상당의 코로나19 PCR 진단키트 40,000개를 코로나19태스크포스팀에 지원했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의 허르만 이사는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전염 대응을 위해 힘쓰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여러 해외기업이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BKPM의 바흘릴 청장은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전지공장을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회사명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추정 투자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서 17일, 수도권교통망통합사업으로 추진된 4개역의 재개발 사업이 끝나고 개업했다. 해당 4개역은 따나아방역과 수디르만역, 빠사르 스넨역, 주안다역 등으로 공공교통망통합 사업의 제1기 공사이다. 이날 기념식에 에릭 국영기업장관,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
인도네시아부동산협회(IPW)가 자카르타 수도권 등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3월에 거래 된 3억 루피아 이하의 분양 주택의 매매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68.8%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62.5% 감소했다. 투자 목적의 고액 부동산에 비해 저가 부동산 산업은 코로나19 영향이 크게 미쳤다.
코로나19 사태 고려한 조치…올해 경제성장률 0.9%∼-1.9% 감염자 증가 폭 더 커져…1천331명 추가돼 누적 4만2천여명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8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4.50%에서 4.25%로 0.25%포인트 인하했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11일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하여 올해 원유 생산 목표를 당초 목표의 75만 5000배럴에서 7% 감소한 70만 5,000배럴로 하향 조정했다. 천연가스 생산량도 수요 감소로 당초 목표의 66억 7,000만 입방 피트를 15% 정도 밑돌 전망이다. 1~5월
아드리안 와일 아클라스, 에이샤 A 엘록사리 자카르타포스트 2020년 6월 16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디지털 세금 징수방침에 대해, 이것이 자국 IT 대기업들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정책의 검토를 천명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최근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행할 것임을 언론에 밝혔다. 스리 물야니 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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