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에 따르면, 지난달 법원이 국내 항공사 7개사에 대한 독점 금지법 위반 판결건에 대해 저가 항공사 (LCC) 라이온 에어 그룹이 중앙 자카르타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 그룹의 다낭 홍보전략부장은 "운임은 교통장관 통지령에 규정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13일 대만의 금융 대기업 케세이 파이낸셜 홀딩스(Cathay Financial Holdings)가 국내 상업은행 마야빠다 인터내셔널 은행(Bank Mayapada International)의 출자 비율을 51%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OJK의 슬라멧 부이사장(은행
인도네시아 항공 관련 산업이 경영 생존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항공 여객이 급감한데 따라 항공 기내식 회사는 기업 케이터링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항공기 정비 회사는 발전소 터빈 유지 보수 사업에 나섰다. 14일 꼬란 뗌뽀에 따르면, 기내식 제공업체 에어로푸드 인도네시아(PT Aerofood Indone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투자계획의 실현이 지연되자, 투자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포스트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300조 루피아 상당의 투자가 대상이 된다. 바흐릴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4일, 6월 15일~7월 9일에 모집한 개인 투자자 국채(제17회 ORI017)로 18조 3,300억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ORI017는 6.4%의 고정금리, 3년 만기다. 투자자는 1인 당 100만~30억 루피아 상당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후 2개월 만에 국내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계열로, 인도네시아에서 상용차 제조를 다루는 다임러 커머셜 비히클스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Daimler Commercial Vehicles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DCVMI)는 지난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3월에 중단했던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와나헤랑(Wanaheran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6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의 출하 대수, 확정치)는 1만 2,623대였다. 불과 3,551대였던 5월의 3.6배로 늘어, 3개월 만에 1만대를 넘어섰다. 도요타, 다이하츠 등이 6월 초순부터 국내 생산을 재개하고 있다. 가이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선두 도요타는
태국에서 비파괴검사(공업제품 내부의 기공이나 균열 등의 결함, 용접부의 내부 결함 등을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 및 인프라 관련 사업을 다루는 TNDT(Thai Nondestructive Testing)는 13일, 인도네시아에서 전력 설비의 운전·보수 담당 합작 회사를 설립할 것을 밝혔다. 태국 증권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는 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에서 텔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Telkom HyperScale Data Center, 이하 HDC)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단계적으로 건설을 추진해 최종적으로 수전 용량 7만 5,000 킬로와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 회사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상업시설의 입주율이 10~12월에는 약 78%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경제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입주를 주저하는 세입자가 많아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차량 등록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멀티 레인 프리 플로우(MLFF) 시스템 사업자 입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규모는 4조 3,500억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다낭 청장은 “MLFF 시
인도네시아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오보(OVO)’는 은행계좌를 통한 충전 수수료를 8월 25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1회 1,000루피아에서 1,500루피아로 인상한다. 수수료 인상 은행은 19개 은행이다. 말레이시아 중견 은행 CIMB 니아가 은행(CIMB Niaga), 민간 은행 다나몬(Bank Da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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