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가 발리에서 무궤도 자율주행 고속철도(ART·Autonomous Rail Rapid Transit)을 개발할 계획이다. ART는 중국에서 개발한 ‘세계 최최의 철로 없는 기차’로 기관사 없이 가상의 레일을 자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1일 국내 경제 침체를 막기 위해 전국 주지사에게 3분기(7~9월)에는 지방예산이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은행에 예치된 미집행 지방 예산은 총 170조 루피아에 달한다. 인도네시아는 2분기에 마이너스 5.98%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신수도이전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이 수립된다면 주춤하고 있는 사업 추진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BBC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신수도 사업이 6개월 정도 지연될 듯하다. 신수도사업 관련 투자 논의도 최근 3~4개월간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열 개발 177개 사업에 총 293억 9,000만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10일자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177개 사업의 총 발전용량은 587만 7,000킬로와트(kW)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30년에 지열발전소의 발전용량을 800만 7,700kW로 끌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10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비로 126조 2,000억 루피아를 추가할 방침을 밝혔다. 11일자 현지 꼰딴에 따르면, 국가경제회복(PEN∙Pemulihan Ekonomi Nasional) 프로그램 예산으로 할당된 695조 2,0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10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 반뜬주 남부 땅으랑시 뽄독 란지(Pondok Ranji)역의 정비·재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 자야 리얼 프로퍼티(PT Jaya Real Property Tbk)와의 공동 사업으로 2021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11일, 7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월 대비 6% 증가한 5,89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도매 대수는 1,553대로 전월의 약 5배로 급증했다. 1~7월 판매 대수는 소매가 5만 9,467대(시장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그룹은 10일, 인도네시아의 외화 표시 장기 국채의 신용 등급 전망을 'BBB'로 동결했다. 전망(아웃룩)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피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의 중기적 성장 전망이 호감이며 대외 부채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1일 발표한 6월의 소매 판매 지수(2010년=100,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17.1% 하락한 193.6이었다. 전년 동월비로 저하한 것은 7개월 연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각지에서 완화되고 상점들이 영업을 재개하면서 매출이 회복되어 하락폭은
인도네시아 코로나19대응·국가경제회복위원회가 3개의 주요 프로그램(슬로건)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또히르 실행위원장(국영기업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건강하고, 근로하며,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3개 프로그램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올해 상반기(1~2분기) 실적이 주춤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66조 8,560억 루피아, 순이익은 0.4% 감소한 15조 4,330억 루피아였다. 한편, EBITDA(이자·세금&middo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10일, 7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월 대비 62% 증가한 4,036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93% 증가한 6월보다는 둔화했지만 2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7월은 전 차종이 전월 대비 증가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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