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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국난 극복을 위해 재정지출 확대

경제∙일반 작성일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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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소비는 2019년 대비 12.2% 증가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중에도  2020년 경제 성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대통령령 72/2020에 따른 목표의 94.6%를 지출하여 2,580.9조 루삐아를 달성하였다.
 
중앙 정부의 지출은 1,827.4조 루삐아 이다. 정부부처 및 기관이 1,055.1조 루삐아이고, 비정부 및 기관이 772.3조 루삐아 이다.
 
지방정부 미집행액 218.6조 루삐아는 은행에 예치되어 있고, 군과 마을기금(Daerah dan dana desa)으로 762.5조 루삐아가 집행됐다. 이는 군(Daerah)에 691.4조 루삐아, 마을기금(Dana desa)으로  71.1조 루피아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경제회복과 코로나19의 진정을 위하여 중앙정부에 145.7조 루삐아와 지방정부에 94.2조 루삐아를 재배정하게 되었다. 이 예산은 국가경제회복을 위하여 공공보건과 의료개선을 위하여 사용되었다.
 
코로나19의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국가의 재정지출의 확대는 필연적이며, 이로 인하여 2021년 국가재정적자는 더 커질 것이라고 스리 재무부 장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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