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대기오염 완화 위해 올해 공원 53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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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정부는 매년 심해지고 있는 대기오염 완화 조치로 올해 공원 53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이 사업의 명칭은 따만 마주 브르사마(Taman Maju Bersama)로 2022년까지 녹지공간 200개소를 개발한다”라고 언급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이어 “시당국이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녹지공간 디자인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이어 “시당국이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녹지공간 디자인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녹지공간은 자카르타 전체 면적의 10%에 불과하다. 이는 2007년 공간계획법에서 규정한 30%에 크게 못 미친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 완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아니스 주지사가 발행한 대기질 관리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제66호’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대기오염 완화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아니스 주지사가 발행한 대기질 관리에 관한 주지사령 ‘2019년 제66호’에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수디르만 거리와 땀린 거리를 따라 부겐빌레아 10만송이를 심는 사업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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