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2014년 조꼬 위도도 정부 출범 이후 중간규모 및 대규모 제조업 부문 투자 총액이 382조 루피아(약 33조 5,396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종별로 화학·섬유 등 분야의 투자 안건이 890건으로, 투자 총액이 235조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내년 설비 투자 예산으로 전년 예산 대비 30% 감소한 1조 4,000억 루피아를 책정했다고 2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유니레버 산쪼요 안따릭소 비서실장은 “본사 신축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공장 생산 설비 확장 등을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올해 철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200만~1,25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철강 시장에서 국산 철강의 점유율은 기존 40%에서 60%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ISIA의
나디엠 마까림 고젝 CEO. 현지언론 뗌뽀는 25일자 보도에서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전자결제회사 폰셀페이(PonselPay)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폰셀페이는 인지도가 높은 기업은 아니지만 인도네시아 은행(Bank Indonesia)에서 발행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4일 남부자카르타의 BKPM 청사에서 바땀섬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과 관계 기관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BKPM은 자유무역지대인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투자자가 단 3시간 내 8가지의 투자 허가를 취득할 수 있는 서비스의 대상 범위를 투자액 500억 루피아 이상 또는 직원 3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국내 시멘트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2019년까지 시멘트 공장의 신설 허가를 동결하도록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의 위도도 산또소 회장은 “시멘트 회사의 공장 신설이 잇따르면서 국내 시멘트 생산
일본 국내 홈쇼핑 전문 광고 대행사 ㈜트라이 스테이지(tri-stage)는 인도네시아에서 홈쇼핑 전용 상품을 수입 판매하는 머디스(MERDIS, PT. Merdis International, 대표 김경현, 본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출자 비율을 74%로 끌어올려 자회사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늘어났다. 트라이 스테이지는 올해
싱가폴의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위샵 글로벌 그룹은 20일 인도네시아 플랫폼(www.weshop.co.id)에 500만 달러 이상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웹사이트는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없거나 비싼 상품 및 수백만 종류에 달하는 해외 상품을 제공한다. 에메 다오 그룹 CEO는 “현재 해외직구 시장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양국은 국제 경제가 여전히 침체된 가운데, 양국의 무역액을 확대하는 데 뜻을 같이 했다.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오는 2020년까지 양국의 연간 무역 거래액을 300억 달러(약 34조 1,280억원)까지 확대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었으며 할랄 제품의 무역 확대에 대한 인증 절차 간소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나왔다.
러시아 투자사 블랙스페이스(Blackspace)가 지난 20일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섬에 수산물 공장과 냉동창고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모스크바에서 인니 국회위원 대표단 및 장관급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를 방문한 의회(DPR) 제 4위원회(농업, 식량, 해양, 산림 담당)
관광 경제특구로 지정된 방까 블리뚱 제도 블리뚱 섬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차남 토미 수하르토 등이 골프장 시설과 호텔을 갖춘 '블랙 락 골프 앤 리조트(Black Rock Golf and Resort)'를 건설, 2018년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방까 뽀스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
인도네시아 가구수공예산업협회(HIMKI)은 오는 2019년까지 해외에서의 인지도 제고 등으로 회원사에 의한 수출액이 5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HIMKI가 밝힌 2019년도 예상 수출액은 가구가 38억 달러, 수공예품이 12억 달러다. 지난해 수출액은 가구가 1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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