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액세스국(Bakti)은 국내 전역에 초고속 통신망을 정비하는 빨라빠링(Palapa Ring) 통신망 사업을 더욱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8,000km 연장한다. 국내를 서부, 중부, 동부 세 지역으로 나누어 정비한 기존의 통신망에서 연결한다. 동부 깔리만딴주로 결정된 신수도도
인도네시아 쁠라우 스리부(천개의 섬)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수 담수화 시설 4기가 20일 가동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는 2016년부터 총 1,820억 루피아의 예산을 투입하고 지난해부터 건설을 시작했다. 해수 처리 능력은 빠융섬(49가구)과 끌라빠두아섬(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부 누사뜽가라주 라부안 바조에 있는 코모도 공항의 민간 운영 사업자를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PPP) 사업으로 진행되며 5개 컨소시엄이 응찰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을 운영하는 창이 에어 포트 그룹(CAG)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달 중부 술라웨시 소재 자동차 배터리 공장의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공사를 시작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12월 18일까지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2)의 자회사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IKT)은 서부자바주 수방군에 건설 중인 빠띰반 항구 운영권 취득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6월 운영은 민간기업에 위탁할 방침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5일 수마뜨라섬을 종단하는 고속도로(총연장 2,765km) 중 람뿡주 뜨르방기 브사르-남부 수마뜨라 쁘마땅 빵강-까유 아궁(189km)의 정식 개통을 선언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향후 1개월간은 통행료가 무료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르고 마눙갈(PT Argo Manunggal)은 그룹 산하의 부미 라야 쁘르까사 누산따라(PT Bumi Raya Perkasa Nusantara)를 통해 중부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 근처에 항공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 아비아르나(Aviarna)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중반 개소를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역 주변 5개 지역에서 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MRT 연선에 건설 예정인 주택은 약 50만 가구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TOD 개발을 추진하는 곳은 두꾸아따스, 스나얀, 블록M, 빠뜨마와띠, 르박 불루스 5개 지역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 제조업체 다하나(PT Dahana)는 내년 100억~150억을 투자해 동티모르에 소규모 폭약물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의 연 생산 능력은 1,000톤에 달할 전망이다. 다하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목적이다.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국영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회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중부자바주 찔라짭 정유 개수 협력 개발 사업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양사는 정유 자산 평가액을 둘러싸고 의견을 대립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전통 호텔 사히드 호텔(Sahid Hotel)을 운영하는 사히드 그룹 산하의 사히드 인터내셔널 호텔 매니지먼트 컨설턴트(PT Sahid International Hotel Management & Consultant, 이하 사히드 호텔&리조트)는 내년 2월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 사히드 자라프샨 부하라 호텔(Sa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 주체인 인도네시아 중국 고속철도사(KCIC)는 고속철도 정차역 4개역 주변에 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 투자자를 최종 결정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CIC의 찬드라 사장은 &ldqu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