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 맥아피(Mcafee)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해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1~4월 발견된 사이버 공격은 총 8,800만건에 달했다. 코로나로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 이용이 증가하면서 공격도 늘어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9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아
인도네시아 쇼핑센터세입자협회(Hippind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회원사 90개사, 근로자 10만명 이상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의 부디하르조 회장은&n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실시하는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음식점들이 폐업 위기에 처했다. 인도네시아호텔레스토랑협회(PHRI)는 9월 29일,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에게 상업시설과 호텔에 있는 음식점 내 취식금지 해제를 요청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이 협회의 에밀 부회장은 "사무실과 전
인도네시아 정부는 식품과 공산품 등의 33개 분야 원·반제품의 수입 관세를 12월 31일까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는 제조업 지원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9월 21일자로 재무장관령 ‘2020년 제134호'를 제정하고 22일에 발효했다. 기업이 지불하는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에 따르면 한국의 2분기(4~6월) 투자액은 5억 5,26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약 4.4배로 확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흘릴 투자조정청장은 "인도네시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9월 29일 의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 내년 재정 적자는 1,006조 3,800억 루피아 국내 총생산(GDP) 대비 5.7%로 확대됐다. 내년 GDP 성장률은 5%로 설정했다. 세출은 약 2,750조 루피아, 세입은 약 1,743조 6,500억 루피아이다. 8월에 제시된 세출 2,747조 5천억 루
인도네시아 종교부의 자이넛 따우힛 차관은 할랄인증청(BPJPH)에서 발행하는 할랄인증 발행 수수료를 기업의 매출 등에 따라 0~489만 루피아 범위에서 설정하도록 제안했다. 현지 언론 9월 29일자 리퍼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작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할랄 인증 유무를 표시하는 것이 의
인도네시아 의회의 법률제정위원회(BALEG)는 9월 28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옴니버스 법안 중 퇴직금 지급액을 현행 규정인 월 급여의 최대 32개월 분을 유지하기로 정부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23개월 분은 고용주가, 나머지 9개월 분을 정부가 각각 부담한다. 9월 29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법률제정위원회의 수쁘랏만 위원장은 "퇴직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5일 2분기(4~6월) 말 시점 순 대외채무가 국내 총생산(GDP) 대비 25.7%인 2,808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1분기(1~3월) 말은 22.8%, 2,566억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ITB)의 산업연구협력센터(LAPI)는 최근 정부가 2023년까지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의 주파수 대역을 개방하면 2030년까지 10년간 2,874조 루피아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자카르타 포스트는 LAPI와 말레이시아의 통신 대기업 악시아따 그룹(Axiata Group),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
인도네시아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26일, 리아우제도주 빈딴섬에서 개발 중인 보크사이트 가공산업 집적지인 갈랑 바땅 경제특구에서 11조 루피아의 투자가 실현돼 건설 단계에서만 3,500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정련급 알루미나(SGA) 100만톤 수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아이를랑가 경제조정장관은 26일 갈랑 바땅 경제특구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0월부터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항공관리센터(AOCC) 옥상에 태양광 패널 720장(발전 용량 총 241kWp)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위해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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