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차량 제조업체 INKA는 23일, 발리주 주영산업 쁘르우스다 발리(Perusda Bali)와 공동으로 발리섬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신교통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전기시스템 기반의 전동트램 또는 전기버스 등이 거론된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22일, 신교통시스템사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타당성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서비스 오보(OVO)는 내년 더 많은 투자회사와 보험회사,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2일자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OVO의 제이슨 톰슨 최고 경영자(CEO)는 21일 "투자·보험·금융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핀 테크 사업 성장속도를 빠르게
인도네시아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24일, 2024년 세계 최대의 할랄제품 생산국으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4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이날 ‘세계 할랄제품 공급거점국가로 거듭나기 위해'라는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 90% 가까이가 이슬람 종교를
인도네시아 정부는 2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지원책의 일환으로 관광산업에 3조 3,000억 루피아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관광산업 주력 지역 호텔과 음식점에 예산 70%를 할당, 나머지 30%를 지방정부 지원으로 투입한다. 재무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 지역은 관광우선개발지
인도네시아 기업가 단체인 뿌리부미사업가협회(HIPPI)는 2021년 자카르타특별주 최저임금(UMP)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침체로 실질 인상비율은 0%일 것으로 예측했다. 22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의 살만 회장은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을 기반으로 예측해 추산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3일~12월 31일가지 국내 13개 공항을 출발하는 국내선 승객의 공항세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항공업계는 승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항공 운수국측은 공항 면세 대상 공항을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 북수마뜨라주
보르네오섬 동부칼리만탄에 쌓여있는 석탄[로이터=연합뉴스] 원자재 수출국서 완제품·반제품 수출국 전환 추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라며 니켈 원광 수출을 금지한 데 이어 석탄도 수출을 줄이고 파생산업을 발전시키라고 지시했다. 23일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자회사인 휴대전화 서비스 회사 텔콤셀(Telkomsel)은 19일, 2022년까지 국내 전역에 4세대(4G) 이동통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망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전국 4G 통신망 정비를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19일 대만과 인도네시아 국내 기업이 공동 개발한 중형 전기버스의 주행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9월 정부 당국의 형식 인증(SUT)을 획득했으며, 자카르타의 공공 버스 '트랜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까르띠까 차관은 20일 정부계 투자회사 ‘인도네시아 투자 공사'를 내년 1월에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 공사의 설립은 5일에 통과한 일자리 창출 옴니버스 법안에 규정되어 있다. 20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투자 공사의 초기 자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9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한 4만 8,554대였다. 하락폭은 전월의 59%에서 줄었다. 27개 브랜드 중 전년 동월을 웃돈 브랜드는 닛산과 프랑스의 르노, 한국의 기아 자동차 뿐이었다. 닛산은 5% 증가한 1,421대였다. 전월에도 6,829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아구스 구미왕 무역장관이 제안했던 자동차세 면제 제안을 거부했다. 19일 드띡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신차 구입시 부과되는 세금을 면제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아구 산업장관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침체된 자동차 수요를 이끌어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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